'김건희 명품백 불기소' 수심위 결론은…법조계 "혐의 적용 어려워"최서진 기자2024. 8. 26. 11:56법조계, 알선수재·변호사법 혐의 "어려워"[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가 지난 22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에서 영상 시청 후 박수치는 모습. 2024.08.22. myjs@newsis.com[서울=뉴시스]최서진 김래현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직권으로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에 회부한 가운데, 수심위에서도 무혐의 처분이 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지난 22일 이 총장에게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혐의에 대해 무혐의 불기소 처분 내용 등을 담은 수사 결과를 보고했다. 이 총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