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가볼만한 곳 589

"다리만 찍어도 화보"... 인생샷 남길 수 있는 무료 핫플 2곳

"다리만 찍어도 화보"... 인생샷 남길 수 있는 무료 핫플 2곳조회 3,1692024. 12. 28.12월 친구와 떠나는 시니어 여행출처 : 정선군 SNS (아우라지 섶다리 12월 업로드)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열심히 달려온 만큼 쉼표가 필요한 시기다. 하지만 바쁜 연말 일정으로 멀리 떠나는 여행은 부담스럽게 느껴지기 마련이다.이럴 때, 강원도 정선은 최고의 선택이다. 예스러운 풍경과 깊은 정취를 품은 이곳은 짧은 시간에도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특히 길이 120m, 폭 1.5m의 통나무로 만든 섶다리는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수려한 풍경을 자아낸다. 또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설경은 꼬여 있던 마음의 매듭을 하나씩 풀어주며 따뜻한 위로를 선물한다.이번 주말, 정선의 품에 안겨 한 해를..

"계곡부터 폭포까지 한번에 즐기기!" 경북 청도, 숨은 명소 베스트 4

"계곡부터 폭포까지 한번에 즐기기!" 경북 청도, 숨은 명소 베스트 4조회 1872024. 12. 28.온라인 커뮤니티경북 청도군은 많은 사람들에게 와인터널과 프로방스 마을로 유명한 여행지로 알려져 있습니다.하지만 이런 유명 관광지 외에도 청도에는 아직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들이 있습니다.오늘은 청도의 잘 알려지지 않은 매력적인 여행지 4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장소들은 한적하고 독특한 분위기로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청도의 숨은 명소, 명포입구온라인 커뮤니티청도군 금천면에 위치한 명포입구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계곡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있어 도시의 복잡함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명포입구..

겨울 한강, 또 다른 매력! 한강변 야경 산책 & 카페 코스

겨울 한강, 또 다른 매력! 한강변 야경 산책 & 카페 코스조회 4,9902024. 12. 29.사진 = 게티이미지뱅찬바람이 부는 겨울, 한강은 낮보다 밤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차가운 공기를 가르며 반짝이는 도시의 불빛과 잔잔한 강물이 어우러지는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았답니다. 공기가 맑은 계절이라 멀리까지 선명하게 보이는 스카이라인도 겨울 한강을 빛내주는 포인트 중 하나였어요. 조금만 두툼하게 옷을 껴입으면, 겨울밤 한강은 오히려 더 선선하고 깨끗한 풍광으로 반겨주었어요.야경 산책에 딱! 한강 전망 명소사진 = 게티이미지뱅한강변을 따라 산책하는 코스 중에서도 야경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반포대교 근처 세빛섬을 먼저 추천해요. 독특한 형상의 미디어 아트와 조명이 더해진 모습이 밤이 될수록..

유네스코 선정 세계 문화유산 10곳, 죽기 전 꼭 가봐야할 1월 국내 여행지

유네스코 선정 세계 문화유산 10곳, 죽기 전 꼭 가봐야할 1월 국내 여행지조회 3,6722024. 12. 27.-우리나라의 역사와 전통을 엿볼 수 있는 1월 국내 여행[성산일출봉] 1월 국내 여행지 / 사진=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왕영상한 나라의 역사는 흔적이 되고, 그 흔적은 세계인의 유산이 됩니다. 한국은 오랜 세월 동안 찬란한 문화를 꽃피워온 나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장소들이 많습니다. 1월 국내 여행지로 떠나기에도 손색이 없죠.서울의 궁궐부터 천년의 숨결이 깃든 경주의 유적처럼 각각의 유산은 우리의 정체성과 세계적 가치를 동시에 담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문화유산 10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안동 하회마을백의를 입은 하회마을 / 사진..

‘춥긴 해도 와보길 잘했다’… 겨울 감성 폭발 기차 설경 명소

‘춥긴 해도 와보길 잘했다’… 겨울 감성 폭발 기차 설경 명소조회 10,1882024. 12. 26.12월 시니어 여행지코레일, 연말연시 특별관광열차 40여 회 운행출처 : 코레일 (산타열차)한국철도공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한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32회(상행 16회·하행 16회) 운행되는 눈꽃 열차, 해돋이 열차, 지역축제 연계 열차 등이 그것이다.우선 눈꽃 관광열차는 태백 겨울기차여행, 울진 겨울 바다 및 분천산타마을, 완주 대둔산 눈꽃 열차 등 10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울진과 완주로 가는 상품은 2•4인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연인과 이용하기 좋은 ‘국악와인열차’로 운영될 예정이다.신년 해돋이 열차는 오는 12월 31일 오후 11시 30분 서울에서 출발해 동해역에서 새해를 맞거나,..

38년 만의 변화! 새롭게 탄생한 설경 명소

38년 만의 변화! 새롭게 탄생한 설경 명소조회 3792024. 12. 27.설경산 덕유산 / 사진=게티이미지뱅크대한민국의 사계절을 아름답게 품고 있는 덕유산 국립공원은 매년 많은 탐방객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자연 명소입니다.최근 새롭게 변화하며 더 나은 탐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1986년 세워진 기존 정상석에 이어, 38년 만에 새로운 정상석이 추가로 설치되었습니다.덕유산 트래킹 여행객 / 사진=게티이미지뱅크더불어, 구천동 33경 생태문화탐방로 조성을 위한 무주군과의 협력 사업도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자연 보전과 생태 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습니다.덕유산 국립공원의 이번 변화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덕유..

12월 마지막주 꼭 가야 할 겨울 여행지 2곳

12월 마지막주 꼭 가야 할 겨울 여행지 2곳조회 14,7472024. 12. 24.사진 = 게티이미지뱅크겨울바다의 차가운 바람이 볼을 스치는 요즘, 마음 따뜻해지는 풍경과 흥겨운 축제가 기다리는 곳이 있어요. 바로 울산입니다. 울산은 아름다운 자연과 중구 원도심의 활기찬 이벤트가 어우러져 겨울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 아직 갈 곳을 정하지 못했다면 여기 두 곳을 꼭 기억해 주세요.울산 최초 출렁다리, 대왕암공원에서 만나는 짜릿한 겨울 바다사진 = 게티이미지뱅크울산 동구 등대로 140에 위치한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첫발을 떼는 순간부터 가슴이 두근거리는 긴장감이 느껴지는 곳이에요. 길이 303m, 높이 42.55m의 웅장한 스케일은 물론, 중간에 지지대가 없어 흔들림이 더욱 생생하..

“올해도 여기로 간다” 기상대가 인정한 최고의 일몰 여행지 풍경

“올해도 여기로 간다” 기상대가 인정한 최고의 일몰 여행지 풍경조회 2612024. 12. 23.진도 세방낙조에서 맞이하는특별한 일몰과 해돋이출처 : 게티이미지뱅크국내 최고의 낙조 명소로 꼽히는 진도 세방낙조 전망대가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를 준비해 연말과 새해의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가학리 산27-3에 위치한 세방낙조 전망대는 중앙기상대가 ‘한반도 최남단 최고의 낙조 전망지’로 선정할 만큼 일몰의 장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특히 해질 무렵 섬과 섬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태양이 주변 하늘과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모습은 가히 환상적이다.출처 : 게티이미지뱅크이곳은 진도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지는 다도해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해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 힐링을 제공한다.2024년 12월 3..

대한민국 최고의 자연 생태계를 가진 여행지

대한민국 최고의 자연 생태계를 가진 여행지 창녕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유서 깊은 문화유산이 더욱 빛을 발하는 여행지로 변합니다.창녕은 산과 호수, 전통 가옥, 그리고 역사적인 유적지가 어우러진 곳으로, 특히 가을의 청명한 날씨와 단풍으로 더욱 매력적인 여행 코스를 제공합니다.관룡사화왕산 관룡사 단풍 관룡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천년 고찰로, 가을이면 사찰을 둘러싼 산이 단풍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룹니다.특히 가을철 관룡사에서 바라보는 주변 경치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가을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연지못연지못 항미정 연지못은 창녕군 영산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가을이면 호수 주변의 나무들이 단풍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냅니다.연지못 주변에는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

“발길 닿는 순간 홀딱 반한다"... 12월 여행지로 가기 좋은 2곳

“발길 닿는 순간 홀딱 반한다"... 12월 여행지로 가기 좋은 2곳조회 2,5962024. 12. 17.12월 시니어 여행지무료로 즐기는 이색명소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안면도 꽃다리)바닷바람이 불어오는 충남 태안에는 이색 명소가 있다.꽃게와 대하를 한데 모은 ‘대하랑꽃게랑다리'(꽃게다리)와 꽃지해수욕장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꽃다리’가 그것이다.이곳들은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과 가슴이 뻥 뚫리는 상쾌함, 수려한 경관을 선사한다. 특히 해 질 무렵에 방문하면 붉은 노을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도 있다.이번 12월, 아는 사람들만 아는 독특한 명소로 나들이를 떠나보자.꽃게다리(대하랑꽃게랑다리)“가슴이 뻥 뚫리는 나들이 명소”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꽃게다리)태안 드르니항~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