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해외관광지 739

아이슬랜드 - 아퀴레이리(Akureyri)를 지나면서

아이슬랜드 - 아퀴레이리(Akureyri)를 지나면서아이슬란드는 북유럽에 있는 섬나라다. 그린란드 남동쪽, 영국과 덴마크의 자치령인 페로 제도 북서쪽에 있으며, 수도는 레이캬비크다. 대서양 중앙 해령 위에 있기 때문에, 아이슬란드는 화산 활동이 활발하며, 지열 작용도 거대한 규모로 이뤄진다. 공식 언어는 아이슬란드어, 인구는37.25만 (2021년), 면적은 103,000km2으로 남한의 80% 정도 되는 면적에 수많은 사진 촬영거리들을 담고 있어, 여행자라면 사진가라면 평생 꼭 한번 찾아봐야 할 여행지이다.아퀴레이리(Akureyri)는 아이슬란드 북부에 위치한 도시이다. 아퀴레이리는 회뷔드보르가르스바이디에 이어서 아이슬란드에서 두 번째로 큰 지역이며, 네 번째로 큰 도시이다. 2021년 인구는 19,2..

상상 초월하는 남반구 최대 예술 축제 가보니

“순한맛부터 매운맛까지”… 상상 초월하는 남반구 최대 예술 축제 가보니강예신 여행플러스 기자(kang.yeshin@mktour.kr)2025. 3. 15. 15:42 애들레이드 프린지 더 60 포, 프리멀, 바이트 등 공연 현장. /사진= 호주관광청호주의 여름을 만끽하기 제격인 시기였던 지난달 말, 남호주의 주도 애들레이드로 향했다. 한국에서 직항으로 접근하기 좋은 시드니도, 멜버른도 아닌 애들레이드를 찾은 이유는 남반구 최대 규모의 예술 축제,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서다.​프린지 페스티벌은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 초청받지 못한 소규모 극단들이 인근에서 비공식적으로 공연을 올리면서 1947년 시작했다. ‘우리는 평등하다’는 슬로건을 내건 예술 축제가 해마다 성장하면서 호주 애들레이드, 미..

아이슬란드의 화려한 설경과 단상

아이슬란드의 화려한 설경과 단상정식 명칭은 아이슬란드공화국(Republic of Iceland)으로, 스칸디나비아반도 서쪽 북대서양에 위치는 도서국가이며, 해안선의 길이는 4,970㎞이다. 면적은 10만 3000㎢, 인구는 33만 1918명(2015년 현재), 수도는 레이캬비크(Reykjavik)이다. 주민은 노르웨이 바이킹족 및 켈트족이 94%로 대부분은 차지한다. 언어는 노르웨이어의 고어라 할 수 있는 아이슬란드어를 사용하며, 주민 95%가 루터교를 믿고, 개신교 4%, 가톨릭교 1.7% 등이다.경제는 어업과 수산물 가공업이 그 기간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수산물 수출이 총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5% 이상으로 국제수산물 가격 및 어획량에 따라 경제가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다른 북유럽 여러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