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6649

남존여비(男尊女卑 )

남존여비(男尊女卑 ) https://sjgold.tistory.com/17111529 淸潭 2024. 3. 27. 15:39 ……………………………………………………….. 1. 개요[편집] It's nice to have a girl around the house 집안에 여자 하나 들이는 건 좋죠. 1960년대 미국 광고 中 남성과 여성의 관계도 자연적으로 우월한 자와 열등한 자의 관계, 즉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관계이다. 男尊女卑 란 ? 남성은 존귀하고 여성은 비천하다는 뜻의 단어이다. 남존여비는 동아시아 유교문화권의 세계관을 설명하는 ‘음양(陰陽)’ 개념에서 기원한다. 음양이란 단어는 처음에는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현상의 두 가지 상반된 기본 요소 또는 동력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었다. 그런데 점차 개념의 ..

수도권 의대는 폐교가 답이다.

의대 증원 '쐐기'…서울 0명·경인 361명·비수도권 1639명 이혜인 기자기자 구독 입력2024.03.20 14:15 수정2024.03.20 14:29 충북대 49명→200명, 경상국립대 76명→200명 "수도권-비수도권 의료격차 해소가 배정 기준" 의대 정원 확대를 두고 '의정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20일 오후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료 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 발표를 위해 관계 장관들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회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2025학년도 의대 증원분 2000명 가운데 경인 지역 대학에 361명이 신규로 배정됐다. 비수도권 대학에는 1639명이 신규로 배정됐다. 서울 의대는 한 명도 증원되지 않았다. 20일 교육부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를 발표했..

의사와 스포츠 선수는 인성검사 후 선출하자

'박지원 팀킬논란' 황대헌, 스스로 빠진 고의와 실수 사이 '진퇴양난'[스한 이슈人] 김성수 기자입력 2024. 3. 19. 06:30.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황대헌이 같은 대회에서 두 번이나 '국가대표 동료' 박지원을 밀치고 실격을 당했다. 지난해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황대헌이 경기 도중 박지원을 방해한 것이 벌써 세 번째다. 고의라면 당연히 충격적인 사실. 하지만 해당 행동은 고의가 아닌 실수여도 큰 문제로 볼 수 있다. 황대헌. ⓒ연합뉴스 박지원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황대헌의 반칙으로 완주에 실패했다. 결승선을 세 바퀴 남기고 황대헌에 이어 2위로 달리..

“오빤 내 뒤에 있어” 25살 러시아 아내, 새벽배송 나가 암투병 남편 지켰다

“오빤 내 뒤에 있어” 25살 러시아 아내, 새벽배송 나가 암투병 남편 지켰다 김명일 기자입력 2024. 3. 11. 17:26수정 2024. 3. 11. 17:41 러시아 출신 폴리나씨. /유튜브 채널 ‘폴리나랑’ 한국으로 시집온 러시아 출신의 20대 여성이 암 투병 중인 남편 대신 온라인 유통업체 새벽배송 일을 하며 가정을 지키고 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11일 러시아 출신 폴리나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폴리나랑’ 등에 따르면 폴리나씨는 올해 25살로, 한국인 남편 문상원씨와 결혼해 3년째 한국에서 살고 있다. 문상원씨는 러시아 여행 중에 폴리나씨를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한다. 폴리나씨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남편이 암에 걸려서 케어하며 혼자 새벽배송 일을 하고 있다..

"20살 더 어려진다" 63세 의사가 매일 먹는 음식 5

"20살 더 어려진다" 63세 의사가 매일 먹는 음식 5 조회수 8.2만2024. 2. 20. 17:36 수정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의사이자 장수 전문가인 마크 하이먼 박사가 만성 질환의 위험을 낮추고 더 젊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음식을 공개했다. 하이먼 박스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영 포에버’(Young Forever)의 저자다. 그는 생활 방식과 식습관을 바꾼 덕분에 건강을 되찾고 젊어지는 데 성공했다고 말한다. 그는 현재 63세이지만 자신의 신체 나이는 43세라고 주장한다. 그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섯 가지 음식을 매일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음식들은 “약”이라고 하이먼 박사는 설명했다. 그가 공개한 음식은 다음과 같다. 십자화과 채소 브로콜리, ..

의사님들 다시 읽어 보세요

‘히포크라테스 선서’ 전문 ■ ‘히포크라테스 선서’ 전문 (히포크라테스 연구가 반덕진 교수의 번역을 인용함) ​ 나는 의술의 신 아폴론과 아스클레피오스, 휘기에이아, 파나케이아, 그리고 모든 남신과 여신의 이름으로 나의 능력과 판단에 따라 이 선서와 계약을 이행할 것을 맹세합니다. 나는 이 의술을 가르쳐 준 스승을 부모처럼 여기고 나의 삶을 스승과 함께하여, 그가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나의 것을 그와 나누며, 그의 자손들을 나의 형제로 여겨 그들이 의술을 배우기를 원하면 그들에게 보수나 계약 없이 의술을 가르칠 것이며, 내 아들들과 스승의 아들들, 그리고 의료 관습에 따라 선서하고 계약한 학생들에게만 교범과 강의와 다른 모든 가르침을 전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전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나의 능력과 판단에..

“의료진 있으신가요?”…다급한 승무원 목소리, ‘이 사람’ 달려갔다

“의료진 있으신가요?”…다급한 승무원 목소리, ‘이 사람’ 달려갔다 김채현입력 2024. 2. 1. 17:32 착륙 3시간 전 기내서 쓰러진 환자 심근경색 환자 목숨 살린 의사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천은미 교수 “늦지 않게 치료할 수 있어 감사” 비행기 안에서 심근경색·폐색전증 환자가 흉통과 호흡곤란을 겪다가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천은미 교수의 신속한 응급 처치를 받아 목숨을 건졌다.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천은미 교수.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제공 비행기 안에서 심근경색·폐색전증 환자가 흉통과 호흡곤란을 겪다가 신속한 응급 처치를 받아 목숨을 건졌다. 발빠르게 응급 처치에 나선 주인공은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천은미 교수다. 1일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은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천은미 교수가 지난달 19일..

사먹는 ‘생수’, 수돗물보다 더러울 줄이야

“다들 속았다” 사먹는 ‘생수’, 수돗물보다 더러울 줄이야 [지구, 뭐래?] 입력 2024. 1. 16. 13:50수정 2024. 1. 16. 14:47 생수. 주소현 기자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왜 수돗물을 마셔요?? 문제가 없다고 해도 굳이 마실 필요가 있나요. 찝찝하게.” 수돗물 마시는 데 대한 인식이다. 수돗물 대신 선택하는 물은 사서 마시는 샘물, 생수다. 그런데 수돗물이 알고 보면 생수보다 더 깨끗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생수를 마시는 건 비용도 들지만, 환경적으로도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우리가 쓰는 플라스틱 페트병 쓰레기 대부분이 생수병에서 오고 있다. 연간 56억 개에 달하는 생수병 쓰레기가 쏟아지는 중이다. 돈도 쓰면서 쓰레기도 양산하고, 거기에 오히려 수돗물이 더 깨..

어느 유품정리사의 기록

어느 유품정리사의 기록 관심 주인 잃은 화초들이 소리 없이 죽어가고 있었다. 떠난 주인을 따르듯 비명도 없는 고독한 죽음이었다. 집 안은 적막했다. 의뢰인은 아들이었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것은 베란다였다. 넝쿨식물이 매달려 있었다. 이름이 ‘호야’라고 했던가. 열려 있는 베란다 문 사이로 축 늘어진 채 죽어가는 식물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몇 개는 살리려고 했는지 식물 영양제가 꽂혀 있었다. 임대아파트에선 고독사가 참 많이도 발생한다. 똑같은 구조라서 그런지 처음 오는 동네인데도 마치 왔던 곳같이 느껴지곤 한다. 어쩜 늘 그 자리엔 냉장고가 있다. 좁은 공간에서 각자 머리를 짜냈겠지만, 결국은 같은 공간에 비슷한 물건들이 놓인다. 안 좋게 끝난 그들의 삶처럼 살림살이들도 판박이였다. 무서운 데칼코마..

유년시절은 귀여움 받고, 청장년시절은 일만하고, 노년시절은 천대받네.

“대부분 벌거벗은 채였다”..치매 할머니 맞는 모습에 손녀들 ‘경악’ 문영진입력 2024. 1. 14. 09:03수정 2024. 1. 14. 09:23 요양원 직원들, 치매 할머니 폭행..손녀가 '몰카'로 증거 확보 게티이미지뱅크 [파이낸셜뉴스] 영국에서 요양원에 입원한 치매 할머니의 몸에 멍이 든 것을 수상하게 여긴 손녀들이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직원들의 폭행 장면을 잡아냈다. BBC는 12일(현지시간) 대니엘 힌슬리와 레베카 힌슬리 자매가 한 요양원 직원들이 법적 처벌을 받게 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자매는 잉글랜드 중부 울버햄프턴 지역의 요양원에 있는 할머니(89)의 행동이 평소와 달라지고 얼굴과 손목에 멍이 든 것을 본 뒤 2020년 2월 방에 카메라가 설치된 액자를 넣어놨다. 할머니는 혈관성 치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