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내 흡연 말렸더니 운전기사 몸에 '소변테러'한 승객김명일 기자입력 2024.11.26. 09:05업데이트 2024.11.26. 09:27 3 지난 19일 국내 한 시내버스에서 운전기사 몸에 방뇨를 하고 있는 승객. /유튜브한 남성 승객이 술에 취해 버스 안에서 흡연을 하다 이를 말리는 운전기사 몸에 방뇨를 하고 폭행한 사건이 알려졌다.25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1시쯤 만취 상태로 시내버스에 탑승한 남성 승객 A씨가 돌연 담배를 꺼내 피우기 시작했다.버스기사인 B씨는 버스 내에서는 흡연이 금지라며 A씨를 제지했다. 당시 버스에는 A씨 외에도 승객 5명이 타고 있었다.그런데 A씨는 B씨가 운전석으로 돌아가자 다시 담배를 꺼내 피우기 시작했다. 결국 B씨는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