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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치매' ♥옥경이 6년 병간호 효과 봤다 "건강히 잘 있어요"

태진아, '치매' ♥옥경이 6년 병간호 효과 봤다 "건강히 잘 있어요"이우주2025. 6. 5. 15:38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태진아가 아내 이옥형 씨의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태진아는 5일 "옥경이 김희재 강혜연과 함께"라며 "옥경이 건강하게 잘 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후배 가수 김희재, 강혜연과 사진을 찍은 태진아와 이옥형 씨의 모습이 담겼다. 태진아와 이옥형 씨는 분홍색 커플룩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치매를 앓고 있는 이옥형 씨의 건강해 보이는 근황에 많은 팬들이 안도했다. 태진아의 아내 이옥형 씨는 태진아의 히트곡 '옥경이'의 주인공으로 알려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옥형 씨가 6년째 치매를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을 안..

“한덕수가 그날 후보 등록하러 가지 않은 것은 팩트”

“한덕수가 그날 후보 등록하러 가지 않은 것은 팩트”정용인 기자2025. 6. 7. 10:00 ‘김문수 후보 취소, 한덕수 교체’ 5월10일 새벽 소동일부 청년 당원 국회 본관서 당시 상황 사진 찍어 기록사전 준비된 32종 후보등록 서류로 새벽에 등록 통해국힘에서 전격 대선 후보 교체 공고 진행한 정황 확인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월 5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직을 사퇴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주간경향] 1439만5639표(41.15%). 이번 대선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받은 표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받은 표는 291만7523표(8.34%)다. 합쳐 1731만3162표. 이재명 대통령이 받은 1728만7513표(49.42%)보다 2만5649표 많다. 보수지지자들이 살짝..

행복한 6월을 만들기 위한! 마음가짐 8가지

행복한 6월을 만들기 위한! 마음가짐 8가지]♡*~향기로운 마음~*♡향기로운 마음은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나눔입니다. ♡*~여유로운 마음~*♡여유로운 마음은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자유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사랑하는 마음은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바라 봐주고 마음을 쏟아야 하는관심입니다.♡*~정성 된 마음~*♡정성 된 마음은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눈빛으로은은한 향과 맛을 건네주는 차처럼진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실천입니다.♡*~참..

대선이 바꾼 정치지형…'26대 5' 압승, 지방선거로 이어질까

대선이 바꾼 경기도 정치지형…'26대 5' 압승, 지방선거로 이어질까최대호 기자2025. 6. 7. 10:21이재명, 경기 31개 시군 중 26곳 승리…여야 지형 변화 예고2022년 지방선거 국힘 강세…내년 선거 민주당 설욕전 주목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4일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50%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꺾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당선인은 최종 득표율 49.42%(1728만 7513표)로 김후보와 8.27%p 차이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6·3대선을 거치면서 경기도의 정치 지형이 다시 한번 출렁이고 있다.윤석열 정부 1년 차였던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승을 거뒀던 경..

"노시환 기다릴 겁니다"...'이글스 4번타자' 부진 장기화,

"노시환 기다릴 겁니다"...'이글스 4번타자' 부진 장기화, 사령탑 믿음 여전하다 [광주 현장]유준상 기자2025. 6. 7. 09:215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초 2사 1,2루 한화 노시환이 동점 적시타를 날린 후 기뻐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한화 이글스 4번타자 노시환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노시환은 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6차전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노시환의 시즌 타율은 0.230에서 0.227로 하락했다.노시환은 2회초 선두타자로 ..

쉼터/스포츠 2025.06.07

"이런 곳이 한국에?" 미국 CNN도 반한 거울 호수길

"이런 곳이 한국에?" 미국 CNN도 반한 거울 호수길타임톡타임톡조회 4,2642025. 6. 6.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성환거울처럼 맑은 호수, 세량지전라남도 화순에 위치한 세량지는 이름처럼 ‘작은 저수지’이지만, 그 풍경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영수1969년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지금은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50곳’에 오를 만큼 이국적인 절경을 간직한 힐링 스팟이 되었죠.새벽 물안개 속에 피어나는 몽환적인 장면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강영웅세량지를 찾는 가장 좋은 시간은 이른 아침이에요.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햇살이 퍼질 때, 벚꽃과 초록 나무들이 잔잔한 수면 위에 거울처럼 투영됩니다. 이 몽환적인 풍경을 담기 위해 ..

“지금 안 가면 또 닫힐지도 몰라요” 8년간 닫혔던 비밀의 등산길 전격 개방

“지금 안 가면 또 닫힐지도 몰라요” 8년간 닫혔던 비밀의 등산길 전격 개방타임톡1조회 12,3592025. 6. 6.지리산 국립공원 / 사진=공공누리 배근한“지리산에도 아직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있다고?” 쉽게 믿기 어렵겠지만 사실이다. 수십 년 동안 일반인의 접근이 전면 통제되었던 지리산 장당계곡.그 누구의 발길도 허락되지 않았던 그곳이, 단 이틀 동안 문을 연다. 수많은 산행객조차 존재만 알고 있었던 지리산의 미개방 구간.이제, 자연이 숨겨두었던 마지막 풍경을 직접 걸어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지리산 달궁계곡 / 사진=게티이미지뱅크지리산의 삼장면 덕산사에서 시작해 장당 옛마을까지 이어지는 이 숲길은 왕복 약 4km, 소요 시간은 대략 3시간 정도다. 거리는 짧지만, 이 길이 품고 있는 시간과 ..

'괴물 아프지 마' 류현진 걱정에 한달음에 달려온 최형우와 양현종...

'괴물 아프지 마' 류현진 걱정에 한달음에 달려온 최형우와 양현종...차분해진 모습이 웬지 더 짠하네[광주 현장]허상욱2025. 6. 7. 10:02 [광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최형우도 양현종도 류현진 걱정 뿐이었다.6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 KIA의 주말 3연전 첫 경기. 전날 좌측 내전근 불편함으로 자진 강판했던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이 이날 선발 엄상백의 워밍업에 동참하며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1군에서 말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광주 원정에 동행한 류현진의 모습을 본 최형우와 양현종은 곧바로 그에게 다가가 안부를 물었다. 평소보다 차분해 보이는 류현진의 모습이 걱정스러웠던지, 두 선수는 한참동안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었다.류현진은 동료들의 관심에 괜찮다는 듯 미소를 지었지만, ..

쉼터/스포츠 2025.06.07

신돈 2수. / 이달충(李達衷)

신돈 2수. / 이달충(李達衷)제정집 제1권 / 시(詩)신돈은 본래 시신을 묻는 중이었는데, 현릉조에 외람되게도 영도첨의 벼슬에 오르니, 당시 사람들이 늙은 여우라 손가락질했다. 〔辛旽 二首○旽初爲埋骨僧玄陵朝濫受領都僉議時人以老狐目之〕 천지가 만물을 낳아 그 종류 무수한데 / 天地生成品彙煩누가 조화에 관여하여 제멋대로 차고 덥게 하는가 / 誰干洪造擅寒暄즐거움이 넘칠 때는 봄날의 동산 같더니 / 歡情浹洽藏春塢노기가 어둡게 맺힐 때는 해를 뒤덮는 구름 같네 / 怒氣陰凝蔽日雲꿩이 조개로 매가 비둘기로 변하는 것 괴상하거늘 / 雉蜃鷹鳩猶足怪용이 물고기로 쥐가 범으로 되는 것 말할 필요 있으랴 / 龍魚鼠虎豈容言가련타 늙은 나무가 바람에 쓰러지니 / 可憐老木風龡倒나무를 감고 있던 덩굴들은 의탁할 곳이 없구나 / 蘿蔦..

글,문학/漢詩 2025.06.07

신년(新年)의 눈 / 이곡(李穀)

신년(新年)의 눈 / 이곡(李穀)가정집 제18권 / 율시(律詩) 사람의 왕래도 끊어 버린 신년의 눈보라 / 新年風雪斷人來사흘 동안 닫힌 채 열리지 않는 사립문 / 三日山扉掩不開납주에 흰개미 둥둥 방 안에 봄기운 가득 / 臘酒浮蛆春滿室색동옷 입고 당상에서 넘치게 올리는 술잔 / 綵衣堂上獻深杯 이번 길에 귀거래사 아예 읊고 싶어 / 此行眞欲賦歸來승경에 띳집 지으면 얼마나 좋을까 / 便好茅堂勝處開나무뿌리 반쯤 잘라 그대로 베개 삼고 / 半斷樹根仍作枕냇물 둥글게 흘려보내 술잔 둥둥 띄우고 / 曲防溪水爲流杯…………………………………………………………………………………..

글,문학/漢詩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