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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기를 포기하고 운전기사 몸에 '소변테러'한 승객

버스 내 흡연 말렸더니 운전기사 몸에 '소변테러'한 승객김명일 기자입력 2024.11.26. 09:05업데이트 2024.11.26. 09:27   3  지난 19일 국내 한 시내버스에서 운전기사 몸에 방뇨를 하고 있는 승객. /유튜브한 남성 승객이 술에 취해 버스 안에서 흡연을 하다 이를 말리는 운전기사 몸에 방뇨를 하고 폭행한 사건이 알려졌다.25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1시쯤 만취 상태로 시내버스에 탑승한 남성 승객 A씨가 돌연 담배를 꺼내 피우기 시작했다.버스기사인 B씨는 버스 내에서는 흡연이 금지라며 A씨를 제지했다. 당시 버스에는 A씨 외에도 승객 5명이 타고 있었다.그런데 A씨는 B씨가 운전석으로 돌아가자 다시 담배를 꺼내 피우기 시작했다. 결국 B씨는 A씨..

14세 소녀를 성적대상으로 묘사…레게톤 가사에 콜롬비아 '부글'

14세 소녀를 성적대상으로 묘사…레게톤 가사에 콜롬비아 '부글'송고시간2024-11-26 01:43   문화장관 "진부하고 유치한 곡"…유명 가수 카롤 지 사과공연하는 유명가수 카롤 지[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스페인어 기반 라틴팝 시장에서 최고 인기 장르로 자리 잡은 레게톤(Reggaeton) 히트곡 하나가 콜롬비아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25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현지 일간 엘티엠포 등에 따르면 콜롬비아 출신 유명 가수인 카롤 지(Karol G)와 제이 발빈(J Balvin)은 다른 아티스트 6명과 함께 '+57'이라는 곡을 발표했다. 이 노래의 제목은 콜롬비아 국제전화 국가 번호다.이 노래는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

트럼프 "취임 첫날 멕시코·캐나다산 수입제품에 25% 관세 부과"(상보)

트럼프 "취임 첫날 멕시코·캐나다산 수입제품에 25% 관세 부과"(상보)김예슬 기자2024. 11. 26. 09:10"펜타닐 단속하라" 중국에도 10% 추가 관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9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브라운스빌에 위치한 우주 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의 여섯 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을 참관하기 위해 빨간색 ‘MAGA 모자’를 쓰고 도착하고 있다. 2024.11.2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첫날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들어오는 모든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예고했다.25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모..

판사님 “위증은 있었지만, 李 고의로 시켰다고 보기 어렵다...”

재판부 “위증은 있었지만, 李 고의로 시켰다고 보기 어려워”동아일보업데이트 2024-11-26 03:282024년 11월 26일 03시 28분 코멘트65개좋아요15개공유하기즐겨찾기읽기모드글자크기 설정뉴스듣기프린트김자현 기자사회부구독81추천02017년 입사해 사회부 사건팀, 경제부 시장팀·금융팀을 거쳐 사회부 법조팀에서 취재중입니다.구독김태언 기자사회부구독88추천2안녕하세요. 김태언 기자입니다.구독관련 뉴스[사설]李 ‘22년 전 사건’ 위증교사 1심 무죄… 檢의 무리인가 실패인가열흘새 롤러코스터 탄 이재명, ‘먹사니즘’ 행보로 국면 전환 나설듯이재명 ‘위증교사’ 의혹, 22년전 ‘검사사칭’이 발단[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李 증언요청, 방어권 안 벗어나”위증 자백한 김진성은 벌금형영장심사에선 “위증교사..

“돈이 아깝냐”…손흥민父 고소, 합의금 5억 요구했던 40대의 최후

“돈이 아깝냐”…손흥민父 고소, 합의금 5억 요구했던 40대의 최후김현주2024. 11. 26. 07:02손흥민 부친 고소·합의금 요구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원심 형량 지나치게 무겁거나가볍다고 보기는 어렵다” 판시축구 국가대표 손흥민(32) 선수의 부친인 손웅정(62)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을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하고 5억 원의 합의금을 요구했던 김모(44)씨가 스토킹 및 무고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제2-2형사부(재판장 진원두)는 지난 15일 열린 항소심에서 김씨에게 1심과 동일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손흥민 선수(왼쪽)와 아버지 손웅정씨. 연합뉴스 재판부는 “피고인과 검사가 주장하는 양형 부당 사유는 원심이 충분히..

"이재명 위증교사 무죄, 납득하기 어려워… 항소심서 결론 달라질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564]

"이재명 위증교사 무죄, 납득하기 어려워… 항소심서 결론 달라질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564] 입력 2024.11.26 05:05 수정 2024.11.26 06:38        황기현 기자 (kihyun@dailian.co.kr)서울중앙지법, 25일 위증교사 혐의 이재명 무죄 선고…"교사 고의 있었다고 보기 부족"법조계 "이재명, 김진성에게 텔레그램으로 변론요지서 전송하고 증언해 달라고 요구""김진성에게 여러 차례 연락하고 진술서 수정 요구하며 증언에 적극 개입한 정황 있어""징역형이냐, 벌금형이냐 선택지만 있었을 뿐… 무죄냐, 유죄냐는 고려 대상 아니었던 사건"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5일 위증교사 혐의 1심 무죄 선고 후 입장을 밝히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위증..

남자의 성욕

남자의 성욕게시글 본문내용남자는 갱년기가 지나면서부터는 성욕이 넘치기 바라지는 않지만 그래도 현상 유지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갱년기의 남자들에게 성욕은 현상 유지는커녕 날이면 날마다 줄어드는 것이 문제다.​그래서 갱년기를 느끼는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성욕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갱년기에는 아름다운 미인이 곁에 벌거벗고 누워 있으면 성욕을 느끼기야 하지만 그런 유혹이 밤이면 밤마다​연속적으로 이어지게 되면 섹스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에게 고통의 순간으로 다가온다. 오늘은 무슨 핑계로 여자의 유혹을 피해나갈까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갱년기의 남자에게 미인과의 정사는 하룻밤이면 충분하다.​섹시하고 아름다운 미인이라도 갱년기 남자를 밤마다 유혹한다면 박색에 드럼통 같은..

카테고리 없음 2024.11.25

'한강버스' 물에 뜨자…감격한 오세훈 시장 '울먹' [현장+]

'한강버스' 물에 뜨자…감격한 오세훈 시장 '울먹' [현장+]최해련2024. 11. 25. 15:1025일 경남 사천서 '안전 기원 진수식'사진=연합뉴스25일 오후 1시 경남 사천 초전리 사천제2산업단지 내 해안가. 거대한 크레인이 조선소 도크에 놓여있던 배 한 척을 천천히 끌어올리자 행사장엔 긴장감이 감돌았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도끼로 진수선을 끊었고 배가 서서히 내려가더니 마침내 물 위로 떠올랐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였던 한강버스는 이렇게 첫 위용을 드러냈다.이날 사천에선 내년 3월부터 운항하는 한강버스 2척의 진수식이 열렸다. 진수식은 새로 만든 선박을 선대나 도크에서 처음으로 물에 띄우기 전 무사운항을 기원하는 행사다. 아기의 탯줄을 자르는 것처럼 배가 처음 진수해서..

여기는 논공행상(권력다툼)이네요

트럼프 만찬서 대판 싸웠다…머스크·엡스타인 갈등 격화조문희 기자2024. 11. 19. 20:15내각·참모 인선 과정서 갈등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이번 대선 승리 1등 공신으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왼쪽 사진)와 트럼프의 오랜 참모인 보리스 엡스타인(오른쪽)이 내각 인선으로 갈등하고 있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 간 갈등은 맷 게이츠 법무장관 지명자를 엡스타인이 추천한 일 등과 관련해 지난주에 불거졌다. 머스크는 엡스타인이 트럼프 당선인의 법무장관과 일부 백악관 참모 인선에서 너무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 아닌지 견제했고, 엡스타인은 자신이 추천한 인사들에 대해 머스크가 의문을 제기하자 발끈했다는 것이다. 게이츠 지명자는..

쉼터/요즘소식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