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명 스님 떠난 봉암사···그곳엔 불자도 '수장'도 없었다 적명 스님 떠난 봉암사···그곳엔 불자도 '수장'도 없었다 봉암사 적명 스님의 영원한 행복 [출처: 중앙일보] 적명 스님 떠난 봉암사···그곳엔 불자도 '수장'도 없었다경북 문경의 봉암사는 각별한 사찰이다. 대한불교 조계종단에서 37년 전에 ‘종립특별선원’으로 지정한 까닭이다.. 불교이야기/빈 바랑 2019.12.29
생명과 평화를 위해 108배를 올립니다 2019.08.11. 19:05 http://cafe.daum.net/musicgarden/5r73/4221 불교이야기/빈 바랑 2019.08.12
육바라밀 / 이광수 육바라밀 / 이광수 6바라밀은 보시바라밀(布施波羅蜜)· 지계바라밀(持戒波羅蜜)· 인욕바라밀(忍辱波羅蜜)· 정진바라밀(精進波羅蜜)· 선정바라밀(禪定波羅蜜)· 지혜바라밀(智慧波羅蜜)로 이루어져 있다. 바라밀 또는 바라밀다는 산스크리트 '파라미타'(pāramitā)를 음역(音譯)한 것.. 불교이야기/빈 바랑 2019.02.09
욕 심 욕 심 집착하는 까닭에 탐욕이 생기고 탐욕이 생기는 까닭에 얽매이게 되며 얽매이는 까닭에 생로병사와 근심, 슬픔, 괴로움과 같은 갖가지 번뇌가 뒤따르는 것이다 - 열반경에서 - 내 것이라고 집착하는 마음이 갖가지 괴로움을 일으키는 근본이 된다 온갖 것에 대해 취하려고 생각을 하.. 불교이야기/빈 바랑 2018.03.25
일물(一物): 인생선(人生線) 일물(一物): 인생선(人生線) 공수래(空手來) 공수거(空手去) 시인생(是人生)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게 인생이로다 생종하처래(生從何處來) 사향하처거(死向下處去)삶은 어디서 왔으며 죽어선 어디로 가는가 생야일편부운기(生也一片浮雲起)삶이란 한 조각 떠도는 구름이 생기는 .. 불교이야기/빈 바랑 2018.03.13
백팔 대참회문 백팔 대참회문 시방삼세 제불보살님과 역대 조사님들께 지극한 마음으로 이 몸 다 던져 참회하고 발원합니다.지난 세월 지은 공덕이 적어 부처님 참된 진리 등지고 살아 왔음을 참회합니다. 작은 인연이지만 오늘부터 크게 키워 참된 불자가 되고자 발심하여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오며 .. 불교이야기/빈 바랑 2018.02.04
108배와 108번뇌 108배와 108번뇌 (1) 불교의 절하는 숫자에 대한 근거는 뚜렷하다. 3배를 드리는 것은 삼보(三寶)(불,법,승)에 귀의하여 탐심 ·진심 · 치심의 삼독심(三毒心)을 끊고 삼학(三學, 戒 定·慧)을 닦 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고, 53배는 참회 53불(佛)에 대한 경배, 1천배는 지금 우리가 살고 .. 불교이야기/빈 바랑 2018.02.04
[스크랩] 알아두면 좋은 불자상식 알아두면 좋은 불자상식 ▣ 사찰의 문 1.일주문 * 절 입구에 양쪽 하나씩의 기둥으로 세워진 건물 * 일주문을 경계로 문밖을 속계, 문안을 진계라 부름 2.천왕문 * 부처님의 세계를 지키는 사천왕을 모신 문 : 일명 봉황문 * 동쪽에 지국천왕-비파 가짐 * 서쪽에 광목천왕-여의주,새끼줄 가짐.. 불교이야기/빈 바랑 2018.02.04
왜 절을 하는가.. 왜 절을 하는가..Ⅰ. 절에 대하여작금(昨今)의 시대는 황금만능주의 시대라고 한다. 경제가 풍부 해지면서 물질문화가 팽배(澎湃)해져 살기 좋은 시대가 도래한 줄 알았는데, 그 반대 현상이 도처(到處)에 일어나고 있다. 역설적으로 경제가 풍부 해 질수록 자살율은 높아지고 행복지수는 .. 불교이야기/빈 바랑 2017.02.10
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 ‘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 울타리가 없는 산골의 절에서는 가끔 도둑을 맞는다. 어느 날 외딴 암자에 '밤손님'이 내방했다. 밤잠이 없는 노스님이 정랑엘 다녀오다가 뒤꼍에서 인기척을 들었다. 웬 사람이 지게 짐을 지워놓고 ‘일어나려다 말고’를 반복하고 있었다. 뒤주에서 쌀을 한 .. 불교이야기/빈 바랑 2016.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