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고별 무대인데 분위기 처진 흥국생명…원인은 아본단자 리스크?강국진2025. 4. 8. 14:35 지난 6일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경기. 김연경이 서브를 하고 있다. 2025.4.6. 대전 연합뉴스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을 노리는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마지막 경기가 8일 저녁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 유니폼을 벗는 김연경(흥국생명)이 챔피언 트로피와 함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인데 정작 흥국생명은 팀 분위기가 한껏 가라앉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흥국생명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흥국생명과 정관장은 이날 2024~25 V리그 여자부 챔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