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끼고 아끼던 김하성, 드디어 MLB 복귀 확정… 기다림은 끝, 이제 양키스 잡으러 갑니다김태우 기자2025. 7. 2. 16:41 ▲ 재활 경기 일정을 곧 마무리하고 메이저리그 무대에 복귀할 예정인 김하성 ⓒ더럼 불스 SNS[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오랜 기간 어깨 재활에 임하며 복귀의 시간을 기다려왔던 김하성(30·탬파베이)의 기다림이 이제 끝난다. 재활 경기에 임하며 컨디션을 조율하고 있는 김하성의 메이저리그 복귀 시점이자 탬파베이 데뷔전 시점이 확정됐다. 팀에 합류한 뒤 주말 복귀를 조준한다.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김하성이 3일(한국시간) 마지막 재활 경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구단 산하 트리플A팀인 더럼 불스에서 재활 경기를 하고 있는 김하성은 3일 경기를 끝낸 뒤 짐을 싸 메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