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女탁구, 세계청소년선수권 첫 제패…유예린, 우승 디딤돌황선학 기자2024. 11. 25. 08:50결승전서 박가현 2승, 대만에 3-1 역전 승…남녀 통틀어 최초 ‘쾌거’유예린, 전날 4강서 최강 중국 3-2 꺾는데 혼자 2승으로 ‘정상 발판’2024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서 대만을 3-1로 꺾고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한 한국 여자 주니어대표팀 선수들이 금메달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 앞이 한국의 우승 디딤돌을 마련한 기대주 유예린(화성도시공사). ITTF SNS 캡쳐한국 여자 주니어대표팀이 2024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서 남녀 통틀어 첫 단체전 패권을 차지했다.한국은 25일(한국시간)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열린 대회 19세 이하(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