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悼世子(사도세자) 樂民(장달수) 1. 개요[편집]조선의 왕세자, 대한제국의 추존 황제. 영조의 차남으로 모친은 영조의 후궁 영빈 이씨이다. 정실부인은 혜경궁 홍씨이며 그녀와의 사이에서 정조를 낳았다. 부친 영조의 아동 학대와 함께 극심한 갈등을 겪었고 이 과정에서 결국 정신질환을 얻었으며 이로 인해 수많은 주변 사람들을 참혹하게 살해하는 등 수많은 비행을 저지르다 이를 보다 못한 영조의 명으로 뒤주에 갇혀 8일 후에 사망했는데 이를 임오화변이라고 한다. 2. 이름과 시호[편집] 휘는 '훤(愃)'으로, '너그럽다'는 뜻이다.[5] '선'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는 '愃'에 '선'이란 음도 있기 때문이다.[6] 그런데 고종 때 지은 《열성어휘(列聖御諱)》에는 독음이 '훤'으로 적혀 있고 대응하는 음의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