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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가을 단풍' ...

'늦깎이 가을 단풍' 만끽하며 주말 즐기는 시민들 [TF사진관]장윤석2024. 11. 3. 15:44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일 오후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필레약수터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울긋불긋 빛깔로 물든 단풍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인제= 뉴시스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을 맞아 시민들이 단풍놀이에 나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서울 중구 남산공원을 찾은 관광객들도 붉은빛으로 물든 단풍을 즐기고 있다.단풍은 추위를 감지한 나무가 나뭇잎으로 보내는 영양분을 끊어 푸른 빛을 내는 엽록소가 파괴되면서 단풍 색깔이 나오는 원리다. 단풍이 들려면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야 한다.짧은 가을이 가기 전에 한 컷 남기는 관광객들..

세상에, 세상에 이럴 수 가, 참 한심한 인간이다...

“결혼한다고 부르기 염치없어”…하객 ‘0명’이었던 남편, 결국서다은2024. 11. 3. 17:00JTBC ‘이혼숙려캠프’ 갈무리 결혼할 때 하객을 한 명도 부르지 못한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 지나치게 체중을 통제하며 폭언까지 하는 데다 공감 능력이 없는 남편과 이혼을 고려하는 아내가 등장했다.심리 상담가는 아내에게 “제가 최근에 만난 사람 중에 (남편이) 제일 불쌍한 사람이다. 아내가 유일한 친구이자 배우자이자 아이 엄마다. 이 외로움의 모든 창구를 아내를 통해서 하려다 보니 아내는 미치는 거다. 마치 붕대로 칭칭 감아놓은 것 같다”고 말했다. ‘남편 주변에 누가 있냐’는 질문에 아내는 “저밖에 없다”고 심리 상담가의 분석이 맞았음을 인정했다.더 충격적인..

카테고리 없음 2024.11.03

'쇼트트랙 여제 돌아왔다' 최민정, 2차 월드투어 1000m 우승...

'쇼트트랙 여제 돌아왔다' 최민정, 2차 월드투어 1000m 우승... 김길리·박지원은 메달 무산박재호 기자2024. 11. 3. 09:43[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최민정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496로 우승했다. /사진=ISU 공식 SNS'쇼트트랙 여제' 최민정(26·성남시청)이 드디어 돌아왔다.최민정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496로 우승했다. 2위는 산드라 펠제부르(네덜란드), 3위는 커린..

쉼터/스포츠 2024.11.03

해리스 마지막 조사서 승리 예측… 이를 축하하고 싶다. 우리나라를 위해...

해리스 마지막 조사서 승리 예측…"경합주 4곳 앞서, 276 vs 262"[美대선 D-2]권영미 기자2024. 11. 3. 10:30英 더 타임스 "해리스의 러스트벨트 우세가 승리 가져올 것"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 AFP=뉴스1(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영국 일간 더 타임스가 2일(현지시간) 미 대선 전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합 주인 미시간, 네바다,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에서 앞서 결국 276 대 262로 선거인단 확보에서 우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더타임스와 유고브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누구를 선택할지 질문에서 7개 경합 주 가운데 4개 주의 투표할 가능성이 높은 유권자(LV)가 해리스를 선택했다. 네바다는 ..

쉼터/요즘소식 2024.11.03

"가볍게 떠나는 여행!"...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국내 단풍 명소 BEST 4 추천

"가볍게 떠나는 여행!"...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국내 단풍 명소 BEST 4 추천조회 14,0522024. 11. 2.사진=온라인 커뮤니티붉게 물드는 단풍나무들이 곳곳에서 보이는 요즘, 붉은 레드카펫의 향연을 즐기고는 싶지만 다양한 이유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그래도 1박 2일까지는 아니더라도 하루에 몇 시간 정도는 시간을 내어 바쁜 일상 속 잠시 쉼을 가져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국내 단풍 명소 BEST 4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1. 광주 남한산성사진=온라인 커뮤니티단풍 명소로 소문난 남한산성은 가을에 특히 화려한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인데요. 이곳은 서울과 경기도에서 당일치기로 찾기 좋은 여행지입니다.광주 남한산성은 ..

트럼프냐 해리스냐…美 대선 결과에 한반도 정책 갈림길

트럼프냐 해리스냐…美 대선 결과에 한반도 정책 갈림길정윤영 기자2024. 11. 3. 06:00트럼프 당선땐 방위비 인상 '악재'…과감한 '딜' 가능성도해리스, 바이든 노선 계승할듯…"파격적 조치는 어려워"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 AFP=뉴스1 ⓒ News1(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국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 정부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사전 투표율이 40%를 웃돌고 주요 경합주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간 막판 대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우리나라에는 긍정적인 요인보다는 악재가 많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그는 대통령 재임 당시 ..

쉼터/요즘소식 2024.11.03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도 좋을듯...

영국 더타임스,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승리" 예상김잔디2024. 11. 2. 23:13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미국 대선을 앞두고 한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승리가 예상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더타임스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유거브와 함께 지난달 25∼31일 미 7개 경합주의 등록유권자 6천600명을 조사한 결과 7개 경합주 가운데 4곳에서 해리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섰습니다.구체적으로는 중서부 '러스트벨트'로 분류되는 격전지 가운데 위스콘신주(선거인단 10명)에서 4%포인트, 펜실베이니아주(19명)와 미시간주(15명)에서 각각 3%포인트씩 해리스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벨트'로 꼽히는 네바다주(6명)에서도 해리스 후보가 1%포..

쉼터/요즘소식 202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