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8년 만에 골프채 잡았다는데...이유 알고보니“트럼프 대통령과 친교시간 잡기로”사진 확대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월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야구장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어린이 야구교실에서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직접 타격해 보고 있다. [사진 제공=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골프광’으로 알려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골프외교’를 위해 8년 만에 골프채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10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여러 상황을 감안해 주변 조언에 따라 골프 연습을 시작하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제47대 대선에서 승기를 잡으면서 윤 대통령 주변에서는 “‘골프 외교’를 위해 준비를 해야 한다”는 조언이 있었다고 한다. 트럼프 당선인은 골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