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손흥민 진짜 사우디 가겠네! "토트넘 어리석은 짓" 구단 내부자 폭로... 여전히 재계약 '지지부진'박건도 기자2024. 11. 13. 15:01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다니엘 레비(왼쪽) 토트넘 홋스퍼 회장과 손흥민. /사진=토트넘홋스퍼 뉴스 갈무리토트넘 홋스퍼 속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도 답답한 심정을 털어놨다. 구단이 손흥민(32)과 재계약에 여전히 미적지근한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3일(한국시간) "브라이언 킹은 토트넘의 어리석은 손흥민 재계약 논란에 비난을 퍼부었다. 그는 구단이 손흥민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지 않는 것이 어리석은 일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킹은 토트넘 전 스카우트다. 여전히 구단 관계자들과 친밀한 사이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