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2 7

세계 야구 우승 선수 1인당 상금 7억원 씩 ....

'WS 우승' 오타니, 보너스로 '7억' 챙긴다...日 언론 "2022 휴스턴과 비슷한 수준"김지수 기자2024. 11. 2. 17:47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소속팀의 2024 월드시리즈 우승 기념 행사에 참석해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만끽했다. 사진 연합뉴스(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한 LA 다저스 선수들이 2024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경제적인 보상도 받게 됐다. 일본 야구 전문 매체 '풀카운트'는 1일 "오타니와 다저스 선수들이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보너스를 받게 됐다"며 "지난해 월드시리즈를 정복한 텍사스 레인저스는 1인당 7700만 엔(약 7억 원)의 보너스를 받았다"고 보도했다.데이브 로버..

쉼터/스포츠 2024.11.02

우리나라에 긍정적인 사람이 당선되길 바라며...

해리스·트럼프, 러스트벨트 경합주 유세박석호2024. 11. 2. 10:42오는 5일 열릴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현지시각 1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대호 연안 공업지대, 이른바 러스트벨트 경합주에서 유세 경쟁을 벌였습니다.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위스콘신주 제인즈빌의 국제전기노동자조합 사무소를 찾은 데 이어 같은 주 리틀 슈트와 웨스트 앨리스에서 유세를 이어갔습니다.이에 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시간주 워런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유세를 진행했습니다. 위스콘신과 미시간은 펜실베이니아주와 더불어 러스트벨트의 3대 경합주 지역입니다.이들 3개주는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이른바 '블루월'로 칭해졌지만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쉼터/요즘소식 2024.11.02

미디어 리터러시(미디어 문해력, 미디어에서 접한 정보를 식별하고 맥락을 이해하는 능력) 교육

이 사진, 한국에서 찍힌 사진일까요?방준원2024. 11. 2. 11:03■이 사진, 한국에서 찍힌 사진일까요?단풍이 든 나무들, 그리고 어디서 본 듯한 해변과 건물들. 우리에게 익숙한 광경이죠. 이맘때 우리나라 어딘가에 있을법한 분위기입니다. 한국에서 찍힌 사진일까요?(밑에 내용을 읽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보자마자 눈치채신 분도 계실 테지만, 아닌 분들도 계실 겁니다. 좌측 하단에 적혀 있는 '어도비 파이어플라이'.‘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어도비라는 회사의 생성형 인공지능 프로그램.네, 그렇습니다. 이 사진은 어도비라는 회사의 생성형 인공지능 프로그램 파이어플라이로 만든 사진입니다. 기자가 '한국에 있는 풍경을 사진으로 만들어줘'라고 입력하니 나온 사진입니다.갑자기 이런 질문을 왜 했는지 ..

카테고리 없음 2024.11.02

"캐나다로 착각할 정도.." 이국적인 최고의 단풍 풍경을 가진 국내 여행지

"캐나다로 착각할 정도.." 이국적인 최고의 단풍 풍경을 가진 국내 여행지조회 38,6762024. 11. 1.장태산자연휴양림 / 사진=게티이미지뱅크대전 곳곳에 숨어 있는 명소들은 울긋불긋한 단풍과 함께 계절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됩니다.걷기만 해도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책로, 한적한 숲길, 그리고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곳들이 기다리고 있죠.어느 한 곳도 지나치기 어려운 매력을 지닌 이 장소들, 이제 본격적으로 그 매력을 탐험해 보세요.장태산자연휴양림장태산자연휴양림 / 사진=한국관광공사 이범수*대전 서구 장안로 461장태산자연휴양림은 가을 단풍 명소로 유명합니다. 메타세쿼이아 숲이 빽빽하게 이어져 있어, 숲길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

"월드시리즈 우승했으니 다음은 메이저리그 감독"

다저스 에드먼 할머니의 소망, "월드시리즈 우승했으니 다음은 메이저리그 감독"이상희 기자2024. 11. 2. 10:00(다저스 유틸리티맨 토미 에드먼)(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우리 현수가 한국계 최초의 메이저리그 감독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하겠다"LA 다저스가 2024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공수 양면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친 유틸리티맨 토미 에드먼(29)의 외할머니가 자랑스러운 손자에 대한 추억과 앞으로의 소망에 대해 털어놨다. '현수'는 토미 에드먼의 한국이름이다.에드먼의 외조모 데보라 곽 여사는 2일(한국시간) 미주한국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현수는 어렸을 때부터 리더십이 강했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았다. 명문대를 나온 부모를 닮아 공부도 썩 잘했고 타고난 운동신경으..

쉼터/스포츠 2024.11.02

"그렇게 당당하고 아무렇지 않았으면 왜 집에서 떨어진 곳에서 내렸냐"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등록 2024.11.02 09:53:23수정 2024.11.02 10:20:15작게크게[서울=뉴시스] 남편 몰래 직장 동료와 카풀을 했다가 이혼 위기에 처했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남편 몰래 직장 동료와 카풀을 했다가 이혼 위기에 처했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장동료랑 4개월 몰래 카풀했다고 이혼하재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남편이 일주일째 이혼하자고 난리 치는데 제가 이상한 건지 물어보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회사에 동갑인 남자 동료가 있는데 이 친구가 타던 차를 팔고 새 차가 출고되기 전까지 지하..

단풍은 언제 오나요?

단풍은 언제 오나요? 한수빈 기자2024. 11. 2. 08:00서울 중구 남산서울타워에 1일 시민들이 단풍 사진을 찍고 있다. 한수빈 기자유례없는 가을 폭염으로 서울의 단풍 절정 시기가 늦어지고 있다. 단풍은 최저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져야 곱게 물이 든다. 하지만 이번 가을은 늦더위가 지속돼 서울 도심에서는 아직도 초록빛을 잃지 않은 나무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기상청은 산 전체에서 20%가량 물들었을 때 ‘첫 단풍’, 80%가량 물들었을 때 ‘절정’으로 본다. 설악산은 지난달 29일 절정을 맞이했다. 한라산은 지난달 30일 첫 단풍이 시작됐다.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늦은 것으로 기록됐다. 산림청은 “올해 6∼8월 평균 기온이 2009∼2023년 평균 대비 1.3도 높았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