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 우승' 오타니, 보너스로 '7억' 챙긴다...日 언론 "2022 휴스턴과 비슷한 수준"김지수 기자2024. 11. 2. 17:47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소속팀의 2024 월드시리즈 우승 기념 행사에 참석해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만끽했다. 사진 연합뉴스(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한 LA 다저스 선수들이 2024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경제적인 보상도 받게 됐다. 일본 야구 전문 매체 '풀카운트'는 1일 "오타니와 다저스 선수들이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보너스를 받게 됐다"며 "지난해 월드시리즈를 정복한 텍사스 레인저스는 1인당 7700만 엔(약 7억 원)의 보너스를 받았다"고 보도했다.데이브 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