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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속 여학생은 누구였나…소녀 강간범 '소름돋는 유서'

지갑 속 여학생은 누구였나…소녀 강간범 '소름돋는 유서'김효은2024. 11. 15. 21:00 ■ 추천! 더중플 - 나는 교도관입니다「 세상 끝의 집, 교도소에 매일 출근하는 사람. 김도영 교도관의 치열한 일상으로 독자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살인·강간·방화·사기 전과의 범죄자를 늘 대면하고, 이들을 교화해야 하는 교도관의 업무는 상상 이상으로 고됩니다.특히 겉으론 유순한 사람이, 알고 보면 천인공노할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그 충격은 인간에 대한 회의까지 불러일으키는데요.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죄와 벌, 선과 악의 경계에 서서 진짜 교도소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자세한 내용은 더중앙플러스 ‘나는 교도관입니다’ 구독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구속되었..

오타니-저지, 69년만에 '동반 멀티 MVP' 대기록 듀오로 손잡는다...

오타니-저지, 69년만에 '동반 멀티 MVP' 대기록 듀오로 손잡는다...그런데 지금까지는 누가 더 받았지?노재형2024. 11. 16. 05:45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가 지난달 31일(한국시각)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8회 좌측으로 2루타를 터뜨리고 있다. Imagn Images연합뉴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와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가 나란히 정규시즌 MVP 등극을 예약한 가운데 두 선수는 69년 만의 '진기록 듀오'로도 역사에 함께 이름을 남기게 됐다.바로 '동반 멀티 MVP'이다.MLB.com 사라 랭스 기자에 따르면 이전에 한 번 이상 MVP 경력이 있는 선수 둘이 당해 연도 양 리그 MVP에 동반 ..

쉼터/스포츠 12:26:44

개과천선(改過遷善) 이라는 좋은 말도 있으니 ...

“선거용 거짓말은 통하지 않았다” 이재명 살렸던 대법원 판단도 비껴간 1심 판단은김현지 기자2024. 11. 16. 08:45‘치명적 유죄’ 선고…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 재판장은 한성진대권가도 빨간불, 11월말 위증교사 1심도 무죄 예상 어려워(시사저널=김현지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1월15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1심 선고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은 뒤 법원 밖으로 나온 모습. ⓒ시사저널 임준선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차기 대권가도에 제동이 걸렸다. 이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으면서다. 선거법 위반 사건에서는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향후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된다. 1심 재판부는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백현..

이세상 곳곳에 악마들은 숨어 있나봐…

“사위가 하루 10시간씩 내 딸을”…아내 감금·협박한 전직 군인 남편의 최후안가을2024. 11. 16. 08:10/사진=MBC[파이낸셜뉴스] 인천지법 형사항소2-1부는 15일 협박과 감금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군인 A(37)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다.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12월 30대 아내 B씨의 사생활을 개인 성인방송을 통해 공개하겠다는 등 6차례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B씨는 지난해 10월 2차례 집에 감금됐고 결국 2개월 뒤 피해를 호소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숨졌다. 숨진 피해자의 아버지는 재판에서 “A씨는 딸에게 성인방송을 강요했고 거부하니 ‘아버지에게 나체사진을 보내겠다’며 협박했다”고 주장했으나 앞서 검찰은 성인방송 출연을 강요한 의혹은 무혐의 처분했다...

“미국 무서운 곳 될 것” 트럼프 당선에 미국 떠날 결심한 여배우

“미국 무서운 곳 될 것” 트럼프 당선에 미국 떠날 결심한 여배우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2024. 11. 15. 14:24지난 2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선거운동 참여한 에바 롱고리아인기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에 출연한 배우 에바 롱고리아(49)가 미국 대선 결과에 큰 실망감을 드러내며 당분간 미국을 떠나 살겠다고 밝혔다.14일(현지시간) 마리끌레르가 온라인판으로 공개한 인터뷰에서 롱고리아는 이번 대선 결과에 대해 “충격적인 부분은 트럼프가 이겼다는 것이 아니다”며 “그렇게 많은 혐오를 쏟아내는,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자가 가장 높은 직책을 맡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개탄했다.민주당의 오랜 지지자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위한 선거운동에도 적극적이었던 롱고리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