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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2년 재계약" 토트넘 레전드 된다…"3~4년 전 SON 아냐"

"손흥민 1+2년 재계약" 토트넘 레전드 된다…"3~4년 전 SON 아냐" 비판에도 종신 유력 (英 매체)나승우 기자2024. 12. 11. 08:42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빅클럽 이적설과 연결됐던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와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1년 연장 옵션 발동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토트넘이 2년 더 걔계약을 제안할 거라는 영국 현지 매체 주장이 나왔다. 그럼에도 여전히 손흥민과 재계약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만만찮다.영국 스퍼스웹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과 계약 협상에서 시간을 벌고 싶어한다. 손흥민과 계약을 1년 연장하려는 건 협상에서 시간을 벌기 위한 것이라는 게 분명해졌다. 결국 토트넘 캡틴 손흥민은 이번 시즌 끝나기 전에 토트넘과 장기 계약에 대..

쉼터/스포츠 2024.12.11

"한화 5강 못 가면 겨울바다 입수" 공약 지켰다! 류현진 "내년에 제대로 더 잘하겠다" 굳은 다짐

"한화 5강 못 가면 겨울바다 입수" 공약 지켰다! 류현진 "내년에 제대로 더 잘하겠다" 굳은 다짐양정웅 기자2024. 12. 11. 13:43 [스타뉴스 | 양정웅 기자]한화 베테랑 선수들이 겨울바다에 입수하고 있다.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갈무리올 시즌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결국 5강 진출에 실패한 한화 이글스. 고참들이 시즌 초 공약을 지킨 가운데, 다음 시즌에 대한 굳은 다짐을 전했다.한화 에이스 류현진(37)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는 류현진 본인을 비롯해 채은성(34)과 안치홍(34), 이재원(36), 최재훈(35), 장시환(37), 이태양(34), 장민재(34) 등이 나왔다.이들은 한겨울 바다에 들어가는 모습을 담았다. 류현진은 "팬 여러분과 약속을 지..

쉼터/스포츠 2024.12.11

하늘〔天〕/ 구봉집 제1권

하늘〔天〕/ 구봉집 제1권 군자들을 보고 또 소인들을 보면 / 君子與小人떠받드는 바는 오직 저 하늘이네 / 所戴惟此天군자들을 보고 또 군자들을 보면 / 君子又君子만고토록 한 하늘을 똑같이 하네 / 萬古同一天소인들의 하늘 보면 천만 개라서 / 小人千萬天하나하나 그 하늘을 멋대로 하네 / 一一私其天제멋대로 하려 하다 끝내 못 하면 / 欲私竟不得이에 되레 그 하늘을 속이려 하네 / 反欲欺其天그 하늘을 속이려다 아니 속으면 / 欺天天不欺하늘 향해 되레 하늘 원망을 하네 / 仰天還怨天무심한 건 군자들의 저 하늘이고 / 無心君子天지공한 건 군자들의 저 하늘이네 / 至公君子天궁해서도 그 하늘을 잃지 않으며 / 窮不失其天현달해도 그 하늘을 아니 어기네 / 達不違其天잠시라도 그 하늘을 안 떠나거니 / 斯須不離天그 때문에..

글,문학/漢詩 2024.12.11

"무릎 오래 쓰려면, '연골판'을 아껴야 한다" 정형외과 의사 조훈식

"무릎 오래 쓰려면, '연골판'을 아껴야 한다" 정형외과 의사 조훈식김가영 하이닥 건강의학기자2024. 12. 11. 15:00 무릎은 쓰면 쓸수록 닳는 탓에 나이가 들수록 병이 나기 쉽다. 물론 무릎 질환은 노인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젊은 층에서도 연골 연화증을 비롯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특히 선수나 무거운 짐을 자주 드는 등 무릎을 많이 쓰는 이들은 무릎 구조물에 문제가 생기고,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정형외과 조훈식 원장(아산재건정형외과)은 "무릎을 많이 쓰면 젊은층에서는 연골 연화증, 중장년층에서는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라면서 이들 질환이 발생하는 과정과 치료 방법을 자세히 설명했다. Q. 무릎의 구조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쉽게 설명하자면, 무릎뼈는 크게 위 뼈..

조배숙 의원(전,판사출신) 의 견해는?

"이게 내란죄냐" 판사 출신 국힘 의원에 "총 들고 왔는데?"조혜지2024. 12. 11. 11:27[국회-법사위] 조배숙 "윤석열 내란죄 신중 판단"... 김용민 "내란 옹호"[조혜지 기자] ▲ "이게 내란죄냐" 설전 벌이는 조배숙 의원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12·3 윤석열 내란 사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이게 내란죄냐, 하는 부분은 신중하게 봐야 한다"고 주장하다 이를 제지하는 야당 의원들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 남소연조배숙 국민의힘 의원 : "이게 내란죄냐, 하는 부분은 신중하게 봐야 한다."조 의원의 말 끝에 서영교 민주당 의원이 "역사에 남을 질문을 하시네"라고 소리쳤다. 검·판사 출신인 조 의원은 윤 대통령이 지난 12.3 내란사..

카테고리 없음 2024.12.11

안전하게 취하는 방법

안전하게 취하는 방법 喜不宜飮酒   희불의음주 / 기쁠 땐 술 마시지 말아야 하니樂極多愆咎   락극다건구 / 너무 즐거우면 실수가 많아지네憂不宜飮酒   우불의음주 / 걱정스러울 땐 술 마시지 말아야 하니醉後轉窈糾   취후전요규 / 취하고 나면 깊은 근심이 되네唯有無事者   유유무사자 / 아무 일 없는 때라야然後宜飮酒   연후의음주 / 술 마시기 좋으니中心旣和平   중심기화평 / 마음이 편안한 뒤에酣暢可長久   감창가장구 / 술도 오래 즐길 수 있네淸風自北窓   청풍자북창 / 시원한 바람 북쪽 창에서 불어오고好月窺南牖   호월규남유 / 밝은 달은 남쪽 창으로 슬며시 비추네幽人動逸興   유인동일흥 / 한가로운 흥취에 은자는 고무되어新釀開甕取   신양개옹취 / 술독 열어 새로 빚은 술 담아 오네引觴還自酌   ..

글,문학/漢詩 2024.12.11

한강, 검은 드레스 입고 노벨상시상식서 ‘활짝’

한강, 검은 드레스 입고 노벨상시상식서 ‘활짝’김유진2024. 12. 11. 06:21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가 10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메달과 증서를 받은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소설가 한강(54)이 10일(현지시간)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손에 쥐었다.한강은 이날 오후 스웨덴 스톡홀름의 랜드마크인 콘서트홀(Konserthuset)에서 열린 ‘2024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해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상 메달과 증서(diploma)를 받았다.한림원 종신위원인 스웨덴 소설가 엘렌 맛손은 시상에 앞선 5분가량의 연설에서 한강의 작품들에 대해 “형언할 수 없는 잔혹성과 돌이킬 수..

쉼터/요즘소식 2024.12.11

임은정 "불복종과 양심고백, 군대와 군인 부러워"

임은정 "불복종과 양심고백, 군대와 군인 부러워"최인 기자(=전주)2024. 12. 10. 20:50"윤 총장 대통령 만들고 정권 결사옹위 검찰, 윤 대통령 수사 황당"..."살아남으려는 개개 검사와 검찰의 생존본능과 조직논리 작동하는 듯"임은정 대전지검 중요경제범죄족사단 부장검사는 "'12.3내란사태'를 재소자들의 진술과 사건기록을 조작하고, 그런 검사들을 중용해 대권을 잡기 위한 수사를 해 대통령이 됐고 정적을 싹 다 잡아들여 정리하려고 군대까지 동원했다가 천만다행으로 실패한 친위쿠테타"로 규정했다.임은정 검사는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검사 탄핵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청문회가 무기한 연기되는 바람에 청문회에서 하려 던 말을 먼저 SNS올린다"고 밝혔다.임 부장검사는 "윤 총장을 ..

카테고리 없음 2024.12.11

재물손괴 ?

‘내란 동조 말라’ 쪽지 붙인 여고생…재물손괴 혐의로 경찰 조사받아김성훈2024. 12. 10. 22:33이만희 국민의힘 의원. /이상섭 기자[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경북의 한 고등학생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투표에 불참한 지역 국회의원을 비판하는 내용의 쪽지를 의원 사무실에 붙였다가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무혐의 처리되기는 했지만, 과잉 수사로 시민을 겁박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10일 경북 영천경찰서에 따르면, A 양은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있었던 지난 7일 오후 8시께 영천에 있는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 건물 내부 벽에 메모지를 붙였다. “내란 수괴범에 동조한 당신, 국민의 편은 누가 들어줍니까?”라는 내용이었다. A 양은 메모지 한 장에 한 글자씩 적어 붙였..

쉼터/요즘소식 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