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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휴게소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예산군, 예당호 휴게소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박재현 기자2024. 12. 10. 14:36예당호 휴게소, 내년 2월까지 운영과일류·가공식품 120개 품목 판매예당호 휴게소 내 로컬푸드 직매장 모습.사진=예산군 제공[예산]예산군은 10일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예당호 휴게소에 설치된 로컬푸드 직매장을 내년 2월까지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부여 구간이 10일부터 개통함에 따라 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업인에게 새로운 판로 개척을 통한 소득향상을 돕고자 시범운영에 돌입했다.매장은 서부내륙고속도로 예당호 휴게소 내 142㎡ 규모이며, 직매장과 사무실, 관광 홍보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39개 생산자가 참여해 사과·배·딸기 등 과일류와 쌀·..

경찰이 스스로 수뇌부의 신병을 동시에 확보한 것은 초유의 일이다

‘내란 혐의’ 경찰청장·서울청장 긴급체포…사상 초유박은주2024. 12. 11. 06:44  왼쪽부터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연합뉴스‘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계엄 당일 국회 출입통제를 지시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11일 새벽 긴급체포했다. 경찰이 스스로 수뇌부의 신병을 동시에 확보한 것은 초유의 일이다.특별수사단은 이날 오전 3시49분쯤 “조 청장, 김 청장을 내란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조 청장이 전날 오후 4시부터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서, 김 청장이 오후 5시30분부터 서대문 경찰청에서 조사받은 뒤 각각 11시간, 10시간여 만이다. 체포된 조·김 청장은 조사를 마친 뒤 서울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쉼터/요즘소식 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