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의 여왕 ② 진덕여왕 ♣ 歷史 Essay 141 ♣ ☞ 신라의 여왕 ② 진덕여왕 647년 1월 선덕여왕(善德女王)이 죽자 이제 남은 성골(聖骨)은 덕만(德曼)의 사촌동생 승만(勝曼) 뿐이었다. 비담(毗曇) 세력을 처형하면서 28대로 등극한 진덕여왕(眞德女王647-654)은 26대 진평왕(眞平王)의 친동생인 국반(國飯)의 딸로, 즉위시.. 참고실/慶州金氏 2016.09.03
경주 계림 (鷄林) 경주 계림 (鷄林)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곳 계림은 행정구역상으로는 경주시 교동에 있으며, 면적은 약 7,300평방미터 (약 2,440여 평)이고, 신라 왕성에 가까이 있었던 이곳은 신라 김씨 왕의 시조의 탄생지로 신성시하여 잘 보존 되어 왔으며, 느티나무, 회화나무 등 1.. 참고실/慶州金氏 2016.08.31
입추(立秋) / 김정희 입추(立秋) / 김정희 野情老去最宜秋 冷逕蓬蒿少熱流 야정노거최의추 냉경봉호소열유 卽看曳履歌商處 已放唫蟬出一頭 즉간예이가상처 이방금선출일두 늙어 가니 들 맛은 가을이 가장 좋아 다북풀 오솔길엔 열기가 적구나 신발 끌고 상성을 노래하는 그곳에는 한 마리 매미 하마 목.. 참고실/慶州金氏 2016.08.30
경주 계림 (鷄林) 경주 계림 (鷄林) 이곳 계림은 행정구역상으로는 경주시 교동에 있으며, 면적은 약 7,300평방미터 (약 2,440여 평)이고, 신라 왕성에 가까이 있었던 이곳은 신라 김씨 왕의 시조의 탄생지로 신성시하여 잘 보존 되어 왔으며, 느티나무, 회화나무 등 100여 그루의 고목들로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 참고실/慶州金氏 2016.08.13
추사 김정희 일화 평양기생 竹香 얼굴 이쁘지 자태 곱지 시에도 능하니 金正喜가 그만 죽향에게 한 발을 잘못 뒤뎠는데, 秋史의 여동생이 추사의 부인에게 사리살짝 고자질을 했읍니다. 이를 알게 된 추사 쩔쩔매는 편지를 부인에게 띄웠는데 '여동생의 편지는 다 거짓말이오니 곧이 듣지 마옵소서. 참말.. 참고실/慶州金氏 2016.07.04
曉起呈强哉(효기정강재)-김천령(金千齡, 1469-1503) 曉起呈强哉(효기정강재)-김천령(金千齡, 1469-1503) 새벽에 일어나 강재에게 주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曉起窓扉手自推(효기창비수자추) 樹頭殘月尙徘徊(수두잔월상배회) 春天漸曙林鴉散(춘천점서림아산) 臥看靑山入戶來(와간청산입호래) 새벽녘 창문을 손으로 밀어.. 참고실/慶州金氏 2016.06.29
永濟道中(영제도중)-김천령(金千齡, 1469-1503) 永濟道中(영제도중)-김천령(金千齡, 1469-1503) 영제원 가는 길에서 羸馬凌兢驛路賖(이마릉긍역로사) 隔林尨吠是誰家(격림방폐시수가) 黃昏月落郊原黑(황혼월락교원흑) 認得前村蕎麥花(인득전촌교맥화) <!--[if !supportEmptyParas]--> <!--[endif]--> 여윈 말 몸을 떨고 역말 길은 아득하니.. 참고실/慶州金氏 2016.06.24
눌지왕(訥祗王) 때 왕자를 구한 이는 박제상 김제상?| 눌지왕 때 왕자를 구한 이는 박제상 김제상? 신라(新羅)19대 눌지왕(訥祗王 417-458) 때 고구려와 왜(倭)에 인질로 가 있던 왕자 복호(卜好)와 미사흔(未斯欣)을 구하고 못 돌아와 아내가 망부석이 되었다는 그 인물은 김부식(金富軾1075-1151)의 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박제상(朴堤上363-418)으.. 참고실/慶州金氏 2016.06.17
안동 권씨는 경주 김씨와 같은 핏줄 안동 권씨는 경주 김씨와 같은 핏줄 안동 권씨(安東權氏)의 시조인 권행(權幸)은 원래는 신라 왕실인 경주 김씨(慶州金氏)였다. 927년 신라 55대 경애왕(景哀王 位924-927)이 치욕 끝에 죽는 것을 본 김행 등 경북 호족들은 왕건(王建)이 군대를 일으켰을 때 적극 도와주었으며 930년 고려군이 .. 참고실/慶州金氏 2016.06.13
경순왕릉 경순왕릉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신라 마지막 왕 경순왕의 능이 있읍니다. 신라 왕들 대부분의 능이 경주에 있는데 왜 경순왕은 1,000리나 떨어진 곳에 그의 몸을 누이게 되었는지.. 후백제 견훤에게 경애왕이 죽고 반 강제로 왕이 된 경순왕 나라는 점차 쇠약하여 외세의 침탈이 잦아들자 .. 참고실/慶州金氏 2016.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