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천수경’ 조계종, 공포 ‘반야심경’ ‘칠정례’ 등 일상의례 한글화 완성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의례위원회(위원장 인묵 스님)는 19일 <한글 천수경>을 공포했다. <반야심경>, ‘칠정례’에 이어 천수경 한글화까지, 조계종 일상의례의 한글화가 완성됐다. 조계종.. 불교이야기/불교경전 2014.01.02
摩訶般若波羅密多心境 摩訶般若波羅密多心境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立義分 입의분)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을 행하실 때 오온이 모두 공함을 비추어 보고 일체의 고액을 건너셨.. 불교이야기/불교경전 2013.09.28
한글반야심경 수정안 공포 지난 194회 조계종 중앙종회에서 통과된 한글반야심경 수정안이 공포됐다. 조계종 총무원(원장 자승스님)과 의례위원회(위원장 인묵스님)은 오늘(7월11일) 수정된 한글반야심경을 공포했다. 의례위원회은 한글반야심경 초반부에 ‘온갖 고통에서 건지느니라’를 ‘온갖 고통에서 건너느.. 불교이야기/불교경전 2013.07.12
잡보장경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임금처럼 말하며,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태산 같은 자부심을 갖고,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 불교이야기/불교경전 2013.05.26
불자 삶의 당간지주 경전 -7 7. 수많은 경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아함으로 시작…반야부·화엄경 등 넓혀야 2013.05.15 17:13 입력 발행호수 : 1195 호 / 발행일 : 2013-05-15 의심·사색하며 읽어야 부처님 가르침 체득해 어떤 경전을 읽더라도 경전 속 주인공 되길 ▲바른법연구원의 간경수행 모습. 너무나 많은 경전, 뭐부터 .. 불교이야기/불교경전 2013.05.17
불자 삶의 당간지주 경전 -6 6. 경전, 한국문화재의 중심 신앙적 측면서 문화 다방면 영향 미쳐 2013.05.15 16:55 입력 발행호수 : 1195 호 / 발행일 : 2013-05-15 부처님 말씀 기록한 지침서 교리 집대성이자 신앙 기반 불교, 불경 통해 한반도 전래 국가 문화재 중 경전 262점 다양한 분야에 폭넓은 영향 법사리로 탑에 봉안되기.. 불교이야기/불교경전 2013.05.17
불자 삶의 당간지주 경전 -5 5. 옛 사람들의 ‘위법망구’ 옛 선지식들은 ‘참된 말씀’ 한 마디에 목숨도 바쳐 2013.05.15 16:21 입력 발행호수 : 1195 호 / 발행일 : 2013-05-15 붓다말씀은 누군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힘 갖고 있어 불교가 동북아 전파될 시기엔 법현·현장·혜초·의정스님 등 구법승들 목숨걸고 국경 .. 불교이야기/불교경전 2013.05.17
불자 삶의 당간지주 경전 -4 4. 경전 어떻게 탄생했나 경전은 붓다 가르침 전하려 했던 불교인들 열정의 결정체 2013.05.14 18:48 입력 발행호수 : 1195 호 / 발행일 : 2013-05-15 초기엔 붓다 말씀 기억하려 육체에 문신 새기듯이 암송 베다어만 고집하지 않고 지역 언어로 번역도 인정 ▲기원후 2세기경 쿠샨 왕조기의 브라흐.. 불교이야기/불교경전 2013.05.17
불자 삶의 당간지주 경전 -3 3. 경전으로 본 부처님의 하루 일과 새벽4시 기상 잠은 1시간 하루 두 번씩 세상 살피며 도움 필요한 이들 찾아가 붓다의 일생이 뭇 생명을 향한 무한한 자비와 연민의 발현이었다면 그러한 스승의 하루 일과는 어떠했을까. 여러 경전을 토대로 재구성한 부처님의 24시간은 인간으로서 육.. 불교이야기/불교경전 2013.05.17
불자 삶의 당간지주 경전 - 2 2. 경전으로 본 부처님의 생애 ‘뭇 생명 모두 편안케 하리라’는 탄생 원력…평생 실천한 인류 최고 스승의 위대한 80년 2013.05.14 18:32 입력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발행호수 : 1195 호 / 발행일 : 2013-05-15 신화조차 흉내 낼수 없었던 1500km 자비의 대장정 기원전 624년,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이.. 불교이야기/불교경전 201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