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한파 속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포토뉴스] 폭설, 한파 속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포토뉴스]김시범 기자2025. 1. 5. 18:17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를 하루 앞둔 5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선 대설과 한파에도 불구하고 보수성향(왼쪽 사진)과 진보성향 시민들이 나뉘어져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및 체포 촉구 집회를 열고 있다.김시범 기자 sbkim@kyeonggi.com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25.01.05
거제, 망산에 올라, 윤슬 속 다도해를 즐기다 거제, 망산에 올라, 윤슬 속 다도해를 즐기다 Ocean Gipsy / Renaissance "> Ocean Gipsy / Renaissance 쉼터/경치,풍경 2025.01.05
다대포의 낙조와 야경 다대포의 낙조와 야경 Eastern Sunset - MEHDI "> Eastern Sunset - MEHDI 쉼터/경치,풍경 2025.01.05
'인생공' 류현진 고속 슬라이더 회상한 양의지 "정말 상상못했다" '인생공' 류현진 고속 슬라이더 회상한 양의지 "정말 상상못했다"심규현 기자2025. 1. 5. 15:05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류현진이 '인생공'이라고 언급했던 고속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던 양의지가 상상하지 못했던 공이었다며 다시 한번 놀라움을 표현했다. 양의지. ⓒ유튜브 채널 '이글스TV' 한화 이글스 공식 유튜브 채널 '이글스 TV'는 지난해 12월21일 충남 서산 한화이글스 2군 훈련장에서 개최된 류현진 재단 주관 유소년 캠프와 관련한 영상을 5일 올렸다.해당 캠프는 중학교 진학을 앞둔 아이들을 대항으로 현역 선수들이 무료 야구 코치 레슨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황재균, 김현수, 채은성, 장민재, 양의지, 박건우 등 프로야구 현역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의미를 .. 쉼터/스포츠 2025.01.05
헬렌 브래들리 - 재치와 유머의 그림 헬렌 브래들리 - 재치와 유머의 그림헬렌 레이필드 브래들리 MBE (Helen Layfield Bradley MBE, 1900년 11월 20일 ~ 1979년 7월 19일)는 영국 랭커셔주 리스에서 태어난 영국의 예술가입니다. 그녀 의 그림 은 대부분 유화로, 일반적으로 에드워드 시대 의 랭커셔 생활을 묘사합니다.그녀는 Clarksfield School에서 교육을 받았고, 13세부터 Oldham Art School 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John Platt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60대가 되어서야 진지하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1960년대에 그녀는 동료 화가 LS Lowry를 만났고 , 그는 그녀가 어린 시절 기억을 바탕으로 한 서사적 스타일을 창조하도록 격려했습니다. 1965.. 문화,예술/갤러리 2025.01.05
2024 엡손 국제 파노라마 공모전 2024 엡손 국제 파노라마 공모전(Epson International Pano Awards)아마추어 - 자연 / 풍경 상위 52-103 Hilary Stagg. Forever And A Day "> Hilary Stagg. Forever And A Day 쉼터/경치,풍경 2025.01.05
흑백 사진속의 나 흑백 사진속의 나 - 세영 박 광 호 - 세월 잡아 둔 흑백 사진 속에내가있다형으로부터 물려 입은퇴색된 검정 옷에구멍 뚫린 고무신가난의 슬픔도 없이마냥 즐겁게만 자랐던 유년시절 공부하란 잔소리도성적을 나무라는 꾸지람도들어보지 못한 우리들은그저 건강하게만 자랐다 말 타기, 돌치기, 땅 뺏어먹기,그러던 우리가그래도 나라를 지키고조국을 근대화로 이끌고오늘의 터전을 이루었지 이제는 어쩌지 못하는 세월에혹 자는 가버리고누구는 중풍에 절름거리고또 나는 이렇게 사진 한 장 들고무상세월을 읊고 있네! 글,문학/좋은글 2025.01.05
그냥 놀아요 그냥 놀아요 한형조의 "붓다의 치명적 농담"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스님도 도를 닦고 있습니까?” “닦고 있지!”“어떻게 하시는데요?” “배고프면 먹고, 피곤하면 잔다...”“에이! 그거야 아무나 하는 것 아닙니까? 도 닦는 게 그런 거라면 아무나 도를 닦고 있다고 하겠군요...”“그렇지 않아! 그들은 밥 먹을 때 밥은 안 먹고 이런 저런 잡생각을 하고 있고,잠 잘 때 잠은 안자고 이런 저런 걱정에 시달리고 있지!”이전에 이 글을 읽고는 속된 말로 개 풀 뜯어 먹는 소리라고 여겼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게 보통 내공이 아니면 힘든 것이겠다 싶습니다.머리를 단순화 시키는 작업, 그것은 우연이나 성격이 아니라 부단한 노력과 수련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내가 은퇴를 하고 제일 많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1.05
小寒 소한/정웅 小寒 소한長長夜月光都沍(장장야월광도호) 긴긴밤 달빛마저 얼어붙어枕首門風紙哀鳴(침수문풍지애명) 머리맡 문풍지 서럽게 울어 대면 晨鵲驚因崩雪木(신작경인붕설목) ‘설해목’으로 놀란 새벽까치 柿枝上坐不安情(시지상좌불안정) 감나무 위에서 안절부절못하는*小寒: 24절기(節氣) 중 23번째로 동지(冬至)와 대한(大寒) 사이에 있으며 양력 1월 6일경. 대한 추위보다소한 추위가 무섭다고 한다 *長長夜: 긴긴밤 *都: 모두, 다, 역시나(=亦) *冱: 얼어붙다 *枕首: 침두(枕頭),베갯머리 *門風紙: 문짝 가의 틈으로 새어 들어오는 바람을 막으려고 바른 종이 *哀鳴: 슬피 울다 *晨鵲:새벽까치 *崩:부러진, 무너진 *雪木: 설해목(雪害木). 많이 내린 눈으로 피해를 입은 나무. 특히 쌓인 눈의무게를 이기지 못하여 줄.. 글,문학/漢詩 2025.01.05
미당 이필숙님 작품 - 도연명 <귀거래사> 미당 이필숙님 작품 - 도연명 <귀거래사> 자! 벼슬에서 물러나 내 집의 논밭으로 돌아가자. 전원이 황폐하고 있거늘, 어찌 돌아가지 않을 것이냐? 이미 내가 잘못하여 스스로 벼슬살이를 했고 따라서 정신을 육신의 노예로 괴롭혔거늘 어찌 혼자 한탄하고 슬퍼만 해야 하겠는가? 지난 일은 공연히 탓해야 소용이 없음을 깨닫고 또한 앞으로 바른 길을 좇는 것이 옳다는 것을 알았노라. 사실 내가 길을 잃고 헤매기는 했으나 아직은 그리 멀리 벗어난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이제는 각성하여 바른 길을 찾았고 지난 날의 벼슬살이가 잘못이었음도 깊이 깨달았노라. 집으로 돌아가는 배는 출렁출렁 가볍게 옷자락을 타고 떠 가며, 표표히 부는 바람은 옷자락을 불어 날리고 있다. 어서 집으로 가고 싶은 심정으로 길가는 행인에게 앞으로 .. 문화,예술/서예실 202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