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이 왜 나왔을까?”...황당한 기내·호텔 분실물 1위는 [여프라이즈]신익수 기자(soo@mk.co.kr)2025. 1. 5. 10:21 속옷. [사진=픽사베이]‘속옷이 왜 거기서 나와’여행 중 깜빡해서 무언가를 잊고 나오기 가장 쉬운 두 곳. 기내와 호텔이다. 그래서 이참에 딱 정리해 드린다. 여행 서프라이즈 ‘여프라이즈’ 이번 편은 ‘놀랄 노’ 자인 기내와 호텔의 분실물 리스트다. 이 중 한가지라도 잊은 적이 있으신가. 그렇다면 정신 바짝 차리시라.◇ 가장 비싼 호텔 분실물 1위는일단 워밍업. 작년 한해 호텔에서 발견된 분실물 중 가장 비싼 물품 리스트다. 결론부터 말씀드린다. 롤렉스 시계다. 무려 9억원 짜리다.호텔스닷컴이 전 세계 400여개의 파트너 호텔의 서비스와 이야기를 담은 연례 호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