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맛 있는집

[서울 명동] 할머니국수

淸潭 2010. 3. 19. 14:24

명동할머니국수, 반세기를 이어온 맛으로 반세기를 사로잡다
작성 : 관리자  작성일 : 2010-02-26  조회 : 2059
 

 

국수집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성공 아이템으로 손꼽혀

추억과 향수가 서려있는 50년 전통의 맛이 성공비결

 

최근 ‘52년 뿌리깊은 창업 아이템 명동할머니국수’(대표 정수원, www.1958.co.kr) 2010년 분식 창업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명동할머니국수는 반세기를 이어온 고집스러운 맛과 정성으로 각박한 세상에 훈훈한 정이 넘치는 전통 국수집으로 고객들에게 맛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1958년 명동할머니국수의 故 김귀남여사는 지금의 명동 외환은행 본점 뒤 3평 남짓한 허름한 국수집을 열었다. 어려운 시절 간판도 없이 국수장사를 시작해 단골들이 하나 둘 늘면서 서서먹는국수집이라고 불려졌다. 그 당시 비좁은 가게에 의자도 없이 서서 국수를 먹으며 손님들은 서로 허물없는 친구가 됐고 형님, 아우가 됐다. 1990 3평의 가게에서 6평의 가게로 규모를 확장하면서 서서먹는국수집으로 이름을 알리고 1993년 지금의 명동할머니국수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반세기를 거쳐 내려온 명동할머니국수의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 맛은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명동할머니국수만의 자랑이다. 국내ㆍ외 수많은 TV프로그램과 신문, 잡지 등에 유명한 맛집으로 소개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국수집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창업 시장에서도 꾸준히 가맹점을 오픈해 가며 불황을 모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백 여 차례의 맛 테스트와 연구 끝에 50년을 이어온 전통의 맛을 그대로 농축시켜 개발해 낸 육수베이스를 보다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김치볶음밥, 콩국수 등 서브메뉴의 개발을 통해 계절을 타지 않고 매출이 안정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했다. 2분 대의 조리시간은 테이블 회전율을 최대로 높혔으며 인건비의 최소화를 통해 창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명동할머니국수는 특히 오피스타운 지역이나 역세권, 대학가 또는 지역중심 상권의 음식점 밀집지역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A급 입지를 기준으로 일매출 120만원, 순이익 1,000만원을 올릴 정도로 아이템 경쟁력이 있다.

 

명동할머니 국수는 매장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여 상권마다 최적화된 맞춤 설계를 지원하고 있어 초보 창업 희망자에게도 손쉽게 창업을 지원한다. 더구나 조리교육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교육을 해주며전통의 손맛을 전수하고 있는명동할머니 국수는 가맹점주의 성공을 위해 철저히 관리 감독한다.

 

명동할머니 국수의 창업비용은 33(10) 기준 3,500만원 수준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소자본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창업희망자들의 관심이 높다. 객단가가 낮은 15평 내외의 작은 점포에서도 월 매출 3,000만원 정도의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명동할머니국수> 사업설명회

일시: 20103 4() 오후 3

장소: 봉원푸드 본사 (선릉역 1번 출구)

창업문의: 02-556-8561

홈페이지: www.1958.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