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체포 찬성한 5인 징계하라”···5만명 압박에 반발도 만만치 않네 김혜진 매경닷컴 기자(heyjiny@mk.co.kr)입력 2023. 10. 8. 14:24 지난달 2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최고위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단식을 중단하고 회복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복귀가 임박한 가운데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가 빚은 당내 갈등이 일촉즉발에 놓여있다. 친명(친이재명)계로 이루어진 당 지도부가 가결표를 던진 의원들에 대한 ‘징계’를 고심하는 가운데 당 곳곳에서 이에 대해 반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도부, 해당행위 5인 징계 청원 답해야 6일 민주당 홈페이지 ‘국민응답센터’ 게시판에 따르면 ‘공개적으로 가결을 표명한 해당행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