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이러면 홍콩반점 다 망한다"…'촬영 거부' 점주에 버럭중앙일보입력 2024.06.11 07:04 이미지크게보기사진 백종원 유튜브 캡처더본코리아 프랜차이즈 '홍콩반점0410'(이하 홍콩반점)에 대한 기습 점검 후 "내가 내 걸 디스해야 한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던 백종원 대표가 본격 솔루션에 나섰다.백 대표는 보다 개선된 맛을 위해 짜장 레시피를 재점검하는 한편 300개에 달하는 전국 홍콩반점 매장에 9000만원을 들여 주방 모니터를 비치했다. 또 점주들을 대상으로 재교육을 진행했다.지난 10일 백 대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내꺼내먹_홍콩반점] 지금도 계속 변화 중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최근 전국 홍콩반점 매장을 대상으로 시식 평가를 진행한 이후 백 대표가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