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가버린다고 아쉬어 하기보다는 한해가 가버린다고 아쉬워 하기보다는한해가 가버린다고아쉬워 하기 보다는아직 남아 있는 시간을알차게 보내는 한해의마지막 나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얼마남지 않은 12월!남은 시간을 따뜻한 사랑으로 보내겠습니다.생각만 해도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람을 만나조용히 이야기꽃 피우며잔잔한 한해를 마무리 하겠습니다.한해가 다 가기전에눈 내리는 창가에 마주앉아 커피를 마시며한해동안 있었던 수 많은 일들을 나누며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회복의 시간 만들겠습니다.한해가 가버리기 전만난다는 생각만으로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대가 있다는 것은참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한해동안 주고 받았던카톡 창을 열어보니~한결같은 마음으로 서로 안부를 묻고토닥거려주었던 그 사랑의 마음에 나도 모르게 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