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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니콜라 푸생 「홍해 건너기」1634,

231.  니콜라 푸생 「홍해 건너기」1634,​Nicolas Poussin - The Crossing of the Red Sea - National Gallery of Victoria, Melbourne, Australia니콜라 푸생 「홍해 건너기」,1634경, Oil on canvas, 154 × 210㎝,호주 멜버른, 빅토리아 국립미술관 니콜라 푸생(1594~1665)의 초기 작품이 양식적으로 라파엘로와 고전 조각의 영향을 보여주고 종종 문학적인 주제에 기반하고 있다면, 후기 작품은 성경 속의 이야기를 많이 다뤘다. ‘홍해 건너기’는 원래 ‘금송아지 숭배’와 서로 짝을 이룬 것으로 추정된다.​기록에 의하면, 이 두 작품은 처음 아마데오 달 포초가 소장하고 있었던 것이다. 카시아노 달 포초의 사촌인 ..

카테고리 없음 2024.12.25

국제 풍경 사진전 수상작들

국제 풍경 사진전 수상작들전 세계 850명의 풍경 사진가들이 참여한 국제 풍경 사진 공모전(International Landscape Photographer Of The Year Contest)에는 3,400장의 사진이 공모전에 참여 했습니다. 이 중에서 1,2,3위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0달러가 주어지고 특별 부분 수상자는 1미터짜리 인쇄물을 받고 101개 결선 작품은 모두 Memento Pro가 제작한 올해의 국제 풍경 사진 사진집에 작품이 소개됩니다.

어느 젊은 부부의 마지막 사랑

어느 젊은 부부의 마지막 사랑   - 어느 젊은 부부의 마지막 사랑 -젊은 나이에 대장암에 세상떠난 한 남자그리고 그를 9년 8개월전에 보고 만나고 결혼하고그와의 사이에 어여쁜 아이들을 둔 한 여자여자는 수녀가 되려했던 자기에게사랑한다는것이 얼마나 좋은것이고 아름다운것인지알게해준 남자가 바로 남편이라고 했다이들이 연년생 둘째를 가졌을 무렵,대장암 진단으로 이미 한쪽 대장을 잘라낸 남자는그 후 기적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한다그러나 몇년이 지나,다시 발병한 대장암은 남은 한쪽마져 절제하는수술을 하게 하고야 만다그 이후 병원신세를 지고 있는 남자아직 그는 그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굳게 믿고있다아직은 밝게 웃고 있는 가족의 오붓한 모습대장절제도 했는데더이상 있을 수 없다는 남자의 말에남자는 아내와 집으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