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치의 미학(美學)
한국 정치의 미학(美學) 안녕하세요?저는 한 동안 내가 한국인 임을 잊고 살았다. 내 일이 바쁘기도 하고, 한국 정치인들이 주는실망감 때문에 그냥 모른척 하는게 편했다. 그러는 사이에 이재명의 대장동 사건, 불법선거, 명태균 게이트, 내년 예산산 삭감, 및감사원장과 중앙지검장의 탄핵이 맞물리면서 머리 꼭지가 돌아버린 윤석열님은 마침내 계엄령을 발동하면서 내 휴대폰에도 사이렌이 울렸다. 그날 밤 나는 새벽 잠을 설쳐가면서 꼬박 TV 앞을 지켜보면서 불안과 초조의 촌음을보내면서 아하! 내가 아직도 한국인임을 절감하게 되었다. 지난 11월 미국 대선에서 개표를 하던 날도 I don't care! 는 아니었지만, 나는평안히 잠을잤고, 그 다음 날 아침에서야 세상이 뒤집어 진줄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다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