閨情 - 李玉峰
平生離恨成身病 평생이한성신병
酒不能療藥不治 주불능료약불치
衾裏泣如氷下水 금리읍여빙하수
日夜長流人不知 일야장류인부지
평생 이별의 한이 병이 되어
술로도, 약으로도 못 고칩니다.
이불 속 눈물 얼음 아래 물같아
밤낮을 흘러도 사람들 모르리.
'글,문학 > 漢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自遺(자견) - 羅隱(唐) (1) | 2024.11.20 |
---|---|
途中(도중) - 정철(鄭澈) (2) | 2024.11.16 |
菜根譚 (0) | 2024.11.13 |
觀物吟 / 高尙顔 (0) | 2024.11.09 |
我如當去客(아여당거객) 언젠가 떠나야할 나그네 (0) | 2024.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