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문학/漢詩

閨情 - 李玉峰

淸潭 2024. 11. 16. 17:51

閨情 - 李玉峰

 

平生離恨成身病 평생이한성신병 

酒不能療藥不治 주불능료약불치 

衾裏泣如氷下水 금리읍여빙하수 

日夜長流人不知 일야장류인부지 

 

평생 이별의 한이 병이 되어

술로도, 약으로도 못 고칩니다.

이불 속 눈물 얼음 아래 물같아

밤낮을 흘러도 사람들 모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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