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문학/漢詩

때가 아니다...

淸潭 2024. 12. 12. 21:01

꽃망울
터지지 않아야 될텐데
착각하지 말고 추운 겨울 지나보내고
오는 봄에 피어나기를...
어쩐지 불안함을 떨칠 수 없다

花苞未綻恐早開
莫錯時節忍嚴寒
待到春來花自放
心中不安奈若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