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부작침(磨斧作針)
이백이 산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였다. 어느 날 공부에 싫증이 나 산을 내려오고 말았다. 집을 향해 걷고 있는데, 한 노파가 계곡을 흐르는 냇가에서 바위에 열심히 도끼를 갈고 있었다. 의아해 이유를 물어봤다.
여기서 크게 깨달은 이백은 다시 산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마음이 해이해지면 마부작침했던 노파를 떠올리며 노력했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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