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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역·다시마' 섭취시 당뇨병 위험 20% 낮춘다 이인준 입력 2017.01.08 06:00 댓글 27개 국립보건연구원 40~69세, 해조류-당뇨 연관성 조사 식이섬유 섭취증가 혈당흡수 지연...공복혈당 감소 과도하면 지나친 요오드 섭취로 갑상선 질환 우려 【세종=뉴시스】이인준 기자 = 해조류를 많이 섭..

계란 섭취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장병, 뇌졸중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일부의 견해는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오히려 계란 노른자의 생리활성 단백질은 몸 속의 염증 반응을 낮춘다는 것이다. 대한영양사회 임경숙 회장(수원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13일 '영국의..

계란 노른자의 오해, "심장병, 뇌졸중과 무관"

☞ '설탕과의 전쟁 속'…당도 설탕 1천 배 '감로차' 주목 ▲...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최근 정부가 '설탕과의 전쟁'을 선포해 당도가 설탕의 1천 배에 달하지만, 당분은 전혀 없는 감로차가 주목받는 가운데 23일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에서 감로차의 원료인 수국차 잎 수확이 한창이..

☞ 단맛의 유혹…한국인, 얼마나 달게 먹나 ▲... 최근 세계보건기구가 '설탕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비만, 당뇨 등 각종 질환의 주범으로 꼽히는 설탕 섭취를 줄이려는 목표로, 총 열량 2000kcal 기준으로 성인 1일 설탕 권장 섭취량을 50g에서 25g으로 대폭 낮췄다. 첨가당 섭취를 25g미만으로 ..

과연 착한 당(糖)이 따로 있는가 사진출처=Pixabay 2016년 4월 7일 식약처에서는 '당류저감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020년까지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을 하루 열량의 10% 이내로 관리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보건복지부의 지침에 따라 성인기준 하루 총 200kcal, 50g 이내의 당 섭취를 기..

☞ 당뇨병 식단…6가지 식품군별 하루 섭취량, 세끼로 나눠야 ▲... 당뇨병은 발병 순간부터 식사요법을 실천해야 한다. 하지만 밥상을 차릴 때마다 매번 열량과 영양소를 확인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자신에게 필요한 열량 등을 고려한 식단 구성 가이드를 따르면 당뇨병 식단..

◆ '단맛 줄이기!'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정부가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당류저감종합대책을 발표,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을 1일 총 에너지 섭취량(열량)의 10% 이내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당류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

당지수가 낮은 음식은 맘껏 먹어도 될까?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제 44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당뇨병’에 대해 잘못 알고 지나치기 쉬운 정보를 취합해 발표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당뇨병은 국내 사망원인 6위를 차지하고 성인 10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일 정도로 유병률이 높은 ..

☞ "블랙커피 하루 석 잔 이상이면 당뇨병 예방효과" ▲... 강릉아산병원, '당뇨 전 단계' 3천여명 3.7년 관찰 결과 커피에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크림·설탕이 없는 '블랙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셨을 때 그 효과가 가장 컸다. 강릉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