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의 딱 한마디 "SONNY". B 뮌헨행 급물살. 英 매체 "케인, 영혼의 단짝을 원하고 있다"
해리 케인의 딱 한마디 "SONNY". B 뮌헨행 급물살. 英 매체 "케인, 영혼의 단짝을 원하고 있다"류동혁2024. 12. 16. 21:54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SONNY"바이에른 뮌헨 에이스 해리 케인은 딱 한 마디를 했다. 임팩트는 상당히 컸다. 손흥민(32·토트넘)을 원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도는 가운데, 에이스의 한 마디는 강렬했다.영국 축구전문매체 팀 토크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 해리 케인이 팀 서포터스들과의 행사에서 질문을 받았다. 딱 한 명만을 고른다면 누구를 영입하고 싶냐는 질문에 케인은 망설임없이 한 마디를 했다. SONNY였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여전히 위력적이다. 강력하다. 리그에서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1골, 2도움을 기록했다.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