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문학/故事成語

과유불급(過猶不及)|

淸潭 2013. 3. 18. 10:53

과유불급(過猶不及)|

//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공자님의 말씀입니다.
자공(子貢)이 스승인 공자님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자장(子張)과 자하(子夏)중 어느 쪽이 더 현명합니까?"
"자장은 아무래도 매사에 지나친 면이 있고, 자하는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구나."


"그렇다면 자장이 낫겠군요?"
"그렇지 않다.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過猶不及)'


공자님은 제자에게 중용(中庸: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침이 없는
공평무사한 것)의 도(道)를 가르쳤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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