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 황우석팀의 어느 연구원으로부터 | |
번호 : 41865 글쓴이 : 빈주 |
조회 : 16744 스크랩 : 6 날짜 : 2005.12.18 0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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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없이 게재해서 미안합니다...비실명으로 싣습니다)
이곳 저곳 모니터링 삼아 기사들 보다 카페에도 들렀는데, 바로바로 글이 올라오는것을 보아하니 지금 접속중이신가보네요. 어쩐지 반가워서 메일 보냅니다.
어제 (시간상으로는 그저께) 황교수님이 교실 전체 회의를 소집하셨었습니다. 저희에게도 같은 말씀을 하셨어요. 줄기세포의 진실에 대해 단 1%도 부끄러운 점이 없으시다고. 감격스럽게도 예전의 그 눈빛이셨습니다. 자신감에 차 계시는.
네, 저도 배아가 복제되고 배반포로 자라나고 줄기세포로 자라나는것을 한발짝 떨어져서나마 계속 지켜 본 같은 연구팀 일원으로서. 모든것을 확신합니다.
날씨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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