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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희선기자 = 허갑범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전 대통령 주치의)는 25일 "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은 각종 성인병의 뿌리"라면서 "건강검진에 인슐린 저항성 개념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 교수는 이날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

[머니투데이 김경환기자]세계 3위 제약사인 사노피-아벤티스가 최초 24시간 지속형 기저 인슐린 제제인 '란투스'를 29일 국내 출시한다. 사노피-아벤티스가 개발한 란투스는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 환자에 하루 한번 투여로 24시간 혈당을 조절하는 최초의 지속형 기저 인슐린 제제이다. 회사측은 "란투..

당뇨 부르는 3대악습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신규 당뇨환자가 매년 50여만명씩 발생하고 있으며, 당뇨로 인해 입원하는 환자도 해마다 10만명씩 증가하고 있다는 발표자료를 내놨다. 이후 당뇨에 대한 세상의 관심이 크게 늘었다. 당뇨병은 한번 걸리면 완치가 어려우므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

[edaily 공희정기자] 음악 콘텐츠 업체인 엔터기술(068420)은 17일 정해진 시간마다 인슐린양을 자동주입하는 `인슐린 약액 자동 주입기`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엔터기술은 "당뇨병 환자 또는 보호자는 인슐린을 1일 2~3회 정도 주사하게 되는데 기존의 주사방식으로는 정확한 기준량을 공급할 ..

면역ㆍ신생혈관 억제제, 당뇨병치료제도 (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 = 종근당[001630]은 지난해 자체 개발한 국산 8호 신약 캄토벨주(성분명 벨로테칸)와 다른 항암제를 함께 처방하는 병용요법에 대해 추가 임상(1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캄토벨주는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난소암 및..

'쌀밥 식사' 벗어나야 당뇨 예방할 수 있다 [조선일보 2005-03-14 03:47] 다리 가늘고 배만 나온 '마른 비만' 많아 많이 움직이는 사람일수록 발병률 낮아 [조선일보 의학전문 기자] 한국인의 당뇨병 특징은 뚱뚱하지 않은데도 당뇨병에 잘 걸린다는 것이다. 현재 ‘성인 당뇨병’이라 불리는 제2형 당뇨병은..

"양파, 비만·혈압강하·당뇨병 치료효과 탁월" [국정브리핑 2005-03-05 11:54] 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 기능성연구팀은 양파가 우리 인체의 혈압강하와 당뇨병 치료효과에 탁월하며 몸속에 있는 젖산과 콜레스테롤을 녹여주는 대표적인 작물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양파 껍..

오인하기 쉬운 건강상식 육식ㆍ흡연 원인… 나이 안가려 꾸준한 운동ㆍ채식으로 예방을 당뇨야, 미안하다. 그 동안 나는 너를 무시해 왔거든. `니까짓 게 나를 어떻게 하겠어`라고 호기를 부렸던 거지. 젊기 때문에 아직 뭐든지 할 수 있고, 건강에 대한 자부심이 강했기 때문에 그랬단다. 내 피가 `끈..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일수록 제2형 당뇨병(성인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스톡홀름 소재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에말 아가르드 연구원은 14일 “스트레스를 받거나 의사결정 권한이 없는 직장 여성일수록 제2형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당뇨병은 치료하지 않고 장시간 방치하면 당뇨 합병증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고통이 생긴다. 그렇지만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면 합병증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당뇨인이 라고 해도 정상인과 대등한 건강상태 그리고 수명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전체 당뇨환자 중 60% 정도는 자신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