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경환기자]세계 3위 제약사인 사노피-아벤티스가 최초 24시간 지속형 기저 인슐린 제제인 '란투스'를 29일 국내 출시한다.
사노피-아벤티스가 개발한 란투스는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 환자에 하루 한번 투여로 24시간 혈당을 조절하는 최초의 지속형 기저 인슐린 제제이다.
회사측은 "란투스는 우수한 혈당강하효과로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해 주며, 그 동안 잦은 투여 횟수로 인슐린 치료를 기피해 온 환자들에게 상당한 이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사노피-아벤티스는 란투스 국내 출시와 관련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신라호텔 다이너스트홀에서 당뇨병 관련 심포지움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경환기자 kennyb@money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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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이러브 황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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