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일수록 제2형 당뇨병(성인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스톡홀름 소재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에말 아가르드 연구원은 14일 “스트레스를 받거나 의사결정 권한이 없는 직장 여성일수록 제2형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5000명의 남자와 3000명의 여자에게 근로 여건과 동료와의 관계, 교육 수준, 식사 및 운동 등에 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연구에서 제2형 당뇨병 증세를 보인 여성들은 대부분 직장에서 권한이 없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톡홀름=AFP 연합
출처 : 아이러브 황우석!
글쓴이 : 빈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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