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다저스' 12년 3억 2500만 달러에 日 최고 투수 품었다…오타니, 글래스노우에 이어 야마모토까지 왕조 구축 간다 김건호 기자입력 2023. 12. 22. 16:21수정 2023. 12. 22. 17:38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대표팀 시절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오타니 쇼헤이에 이어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가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2일(한국시각) "다저스는 갈망의 대상인 일본인 우완 투수 야마모토와 12년 3억 2500만 달러(약 4234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MLB.com'의 마크 파인산드에게 한 소식통이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