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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아유소년야구대회 태국전 35-0 콜드 승

'1회 18점→2회 14점' 26안타 35득점 실화...한국, 아시아유소년야구대회 태국전 35-0 콜드 승오상진2024. 11. 25. 10:05[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제11회 아시아유소년야구대회(12세 이하) 일본 마쓰야마 & 이마바리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유소년 야구 국가대표팀(이하 한국)이 예선라운드 두번째 경기에서 태국에 35-0, 4회 콜드게임으로 크게 이겼다.한국은 1회 초 선두타자 박선홍(부산 수영초)이 상대 수비 실책으로 출루한 뒤 이재빈(경기 부천북초)이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했다.이후에도 태국의 송구 실책으로 장지수(대구 본리초)가 출루하고, 김정우(광주 학강초), 변율(서울 가동초), 김민욱(광주 송정동초), 권시환(경기 희망대초), 이기윤(충남 온양온..

쉼터/스포츠 2024.11.25

8강부터 모조리 셧아웃…안세영, 올림픽 이후 첫 우승

8강부터 모조리 셧아웃…안세영, 올림픽 이후 첫 우승이용균 기자2024. 11. 25. 06:40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사진)이 중국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안세영은 24일 중국 선전의 선전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가오팡제(28위)를 2-0(21-12 21-8)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32강, 16강에서 랏차녹 인타논(태국·18위), 쑹숴인(대만·24위)을 2-1로 이긴 안세영은 8강부터 장이만(중국·23위), 미야자키 도모카(일본·24위)를 차례로 2-0으로 제압해 결승 무대를 밟았다.마지막 상대 가오팡제마저 2-0으로 꺾은 안세영은 부상만 없다면 마땅한 적수가 없음을 다시 ..

쉼터/스포츠 2024.11.25

한국 女탁구, 세계청소년선수권 첫 제패…유예린, 우승 디딤돌

한국 女탁구, 세계청소년선수권 첫 제패…유예린, 우승 디딤돌황선학 기자2024. 11. 25. 08:50결승전서 박가현 2승, 대만에 3-1 역전 승…남녀 통틀어 최초 ‘쾌거’유예린, 전날 4강서 최강 중국 3-2 꺾는데 혼자 2승으로 ‘정상 발판’2024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서 대만을 3-1로 꺾고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한 한국 여자 주니어대표팀 선수들이 금메달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 앞이 한국의 우승 디딤돌을 마련한 기대주 유예린(화성도시공사). ITTF SNS 캡쳐한국 여자 주니어대표팀이 2024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서 남녀 통틀어 첫 단체전 패권을 차지했다.한국은 25일(한국시간)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열린 대회 19세 이하(U-..

쉼터/스포츠 2024.11.25

안세영,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자리 지켜… 중국 국제대회서 압승

안세영,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자리 지켜… 중국 국제대회서 압승지선우2024. 11. 24. 17:10결승서 가오팡제 2-0 완파…파리 올림픽 후 첫 우승안세영 배드민턴 국가대표 / 사진=연합뉴스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이 중국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정상 자리를 지켰습니다.안세영(세계 랭킹 1위)은 오늘(24일) 중국 선전의 선전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가오팡제(28위)를 2-0(21-12 21-8)으로 완파하고 우승했습니다. 32강, 16강에서 랏차녹 인타논(태국·18위), 쑹숴인(대만·24위)을 2-1로 이긴 안세영은 8강부터 장이만(중국·23위), 미야자키 도모카(일본·24위)를 차례..

쉼터/스포츠 2024.11.24

충격 "SON 토트넘 떠난다!"→손흥민(맨유, 33세) 파격 이적 가능?

충격 "SON 토트넘 떠난다!"→손흥민(맨유, 33세) 파격 이적 가능? 재계약 불가 통보 나비효과..."다음 행선지 고려할 것"이현석2024. 11. 23. 15:25사진=트위터 캡처로이터연합뉴스[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는 주장이 등장했다.영국의 비인 스포츠는 23일(한국시각) '시즌이 끝나면 손흥민이 떠날 것인가'라며 손흥민의 거취를 조명했다.비인스포츠는 '손흥민의 미래가 구체화되고 있는 듯하다. 소식에 따르면 손흥민은 계약이 만료되면 토트넘을 떠날 예정이다. 토트넘에서 419경기 165골, 87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최근 갈라타사라이 등 다른 구단들과 연결됐다.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이 있지만, 이를 활성화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이며, 선수는 커리어에서 새로..

쉼터/스포츠 2024.11.23

“니들 다 야구 못하게 만든다” 한마디로 난투극 정리, 장훈의 카리스마

“니들 다 야구 못하게 만든다” 한마디로 난투극 정리, 장훈의 카리스마조회 97,2662024. 11. 22.2012년 잠실에서 열린 레전드 매치 때 참석했던 장훈 씨. 사진 제공 = OSEN감히 반말을? 50년 전 소문의 진상다카다 시게루(79)라는 인물이 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황금기를 이끌던 선수다. 공수주 3박자가 완벽했던 좌익수다.별명이 하나 있었다. ‘펜스의 마술사’다. 어느 구장에 가도 완벽하다. 담장에 맞고 튀는 타구를 기가 막히게 예측하고, 반응한다. 역대 최고의 좌익수 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다.그런 그에게 뜻밖의 고비가 찾아왔다. 입단 9년 차였다(1976년). 선수 한 명이 트레이드로 영입됐다. 장훈(일본명 하리모토 이사오)이다.문제는 포지션이다. 좌익수 자리가 겹친다. 그런데 장..

쉼터/스포츠 2024.11.22

오타니 새 역사 썼다···사상 최초 ‘지명타자 MVP’ 수상+역대 두 번째 양대리그 MVP+만장일치 수상

오타니 새 역사 썼다···사상 최초 ‘지명타자 MVP’ 수상+역대 두 번째 양대리그 MVP+만장일치 수상윤은용 기자2024. 11. 22. 08:54오타니 쇼헤이. 게티이미지코리아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결국 메이저리그(MLB) 역사의 또 다른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MLB네트워크는 22일 오타니가 내셔널리그(NL)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오타니는 1위표 30장을 모두 쓸어담아 만장일치 수상을 했다.이로써 오타니는 1973년 MLB에 지명타자 제도가 처음으로 도입된 이래 50년이 넘도록 정복되지 않은 고지였던 ‘지명타자 MVP’를 수상한 역대 최초의 선수가 됐다. 이전까지는 1993년 폴 몰리터, 2000년 프랭크 토마스, 2005년 데이빗 오티스, 2014년 빅터 마르티네스 등이 2위에 오른..

쉼터/스포츠 2024.11.22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은퇴를 축하 합니다...

프로배구 득점 1위 박철우 26일 은퇴식… 여자부 한수지도 23일 고별김효경2024. 11. 20. 10:5726일 은퇴식을 가지는 박철우. 사진 한국배구연맹남자배구 통산 득점 1위에 빛나는 박철우(39) KBS N 해설위원이 26일 은퇴식을 가진다.박철우는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 삼성화재와 홈 경기 때 김광국과 함께 은퇴식에 참석한다.박철우는 V리그 출범부터 지난 시즌까지 활약한 전설적인 공격수다.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로 활약한 그는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한국전력을 거치면서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19시즌을 뛰었다. 7번 우승을 차지하면서 2008~09시즌엔 정규리그 MVP에 오르기도 했다.함께 은퇴식을 치르는 김광국(왼쪽)과 박철우. 뉴스1박철우는 564..

쉼터/스포츠 2024.11.20

"이런 감독 또 없다, 모든 비난 감수하면서…" 이래서 명장 로버츠, 존경받는 이유 있었다

"이런 감독 또 없다, 모든 비난 감수하면서…" 이래서 명장 로버츠, 존경받는 이유 있었다이상학2024. 11. 20. 06:00[OSEN=지형준 기자]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한화 류현진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03.20 /jpnews@osen.co.kr[OSEN=지형준 기자] LA 다저스 로버츠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2024.04.03 /jpnews@osen.co.kr[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데이브 로버츠(51) 감독은 선수단으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다. 우승 주역 중 한 명인 거포 3루수 맥스 먼시(34)가 그 이유를 밝혔다. 미국의 야구 팟캐스트 ‘파울 테리토리’는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로버츠 감독에 ..

쉼터/스포츠 2024.11.20

'축구계 큰어른' 허정무 출마 선언, '4선 의지' 정몽규 회장 대항마로...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전쟁 서막

'축구계 큰어른' 허정무 출마 선언, '4선 의지' 정몽규 회장 대항마로...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전쟁 서막신동훈 기자2024. 11. 19. 12:4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축구계 큰어른' 허정무 전 감독이 선전포고를 하면서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 전쟁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2일 회장선거관리규정 일부를 개정하면서 회장 선거 일정도 공개했다. 대한축구협회는 "기존 '선거관리위원회'의 명칭이 '선거운영위원회'로 변경되고 선거운영위원회 구성, 금지행위, 기탁금의 반환 등에 대한 내용이 보다 상세하게 적시되었는데, 이는 대한체육회가 산하 종목단체에 권고한 회장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을 준용한 것이다"고 했다.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일정은 다음과 같다. 선거운영위원회는 12월 12일까지..

쉼터/스포츠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