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의 지혜> <반야의 지혜> <반야의 지혜>라 함은 '있는 그대로를 비추어 보아서 아는 지혜(如實智)'를 뜻한다. 이와 같은 경지의 마음을 '대원경지(大圓鏡智)'라고 하는데, '한없이 크고 맑은 거울과 같은 마음'을 뜻한다.(해인삼매라고도 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본래 이 같은 마음을 가졌으나, 태어 난 이.. 불교이야기/禪이야기 2010.06.20
반야는 옳고 그름을 분별하고 선을 행하고,,,,,,,,, ((반야는))옳고 그름을 분별하고 선을 행하고,,,,,,,,, 반야는 해야 함도 하지 말아야 함도 구별하지 않는 것이며 무명이 밝히는 지혜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반야라는 거울에 비친 상이기에 집착을 끊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반야라는 지혜라 일컬으며 반야라는 겨울에 비친 인(원인)에 .. 불교이야기/禪이야기 2010.06.20
“하루 10분이라도 정신 하나로 모으면 언젠가 희열 체험” “하루 10분이라도 정신 하나로 모으면 언젠가 희열 체험” 봉암사(문경) | 도재기 기자 jaekee@kyunghyang.comㅣ경향신문--> ㆍ‘최고의 수좌’로 꼽히는 문경 봉암사 적명 스님 ㆍ수행의 길이라는 것은 깨달음… 얻지 못하더라도그 자체가 행복이고 기쁨 ‘入此門內(입차문내) 莫存知解(막존지해).’ 이 땅.. 불교이야기/禪이야기 2010.05.30
불두화(佛頭花)가 피면 ..| ... 불두화(佛頭花)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해마다 초파일 즈음해서 꽃을 피우는 불두화는 하안거(夏安居,-음력 4월 보름부터 석달)의 신호다. 부처님 머리처럼 꽃잎 끝이 꼬불꼬불한 이 꽃이 망울을 터뜨리면 선방 수좌들은 삼의일발(三依一鉢, 옷 세벌과 공양 그릇인 발우 하나)만이 담긴 걸망을 둘러.. 불교이야기/禪이야기 2010.05.28
룽세의 인연이야기 룽세의 인연이야기 대개 남염부제의 중생으로서 몸을 움직이고 마음을 쓰는 것이 업 아님이 없고 죄 아닌것이 없는데 어찌 하물며 방자한 마음으로 산 목숨을 죽이거나 해롭게 하며 도둑질하고 사음을 하며 망언을 하는 백천가지의 죄상이랴 - 地 藏 經 - 요즘 이런저런 일들로 심란하네요. 잘들 지내.. 불교이야기/禪이야기 2010.05.11
공에 빠지는 경계 공에 빠지는 경계 "참선하는 데 의정이 일어나지 않으면 자기 심신과 바깥 세계를모두 공(空)으로 돌리고, 텅 비어 아무 매일 곳도 의지할 곳도 없는 경지에 다다라, 자기 심신이 있는 것도 세계가 있는 것도 보이지 않고, 안팎을 구분할 수 없이 모든 것이 공이 된다"라고 하는 이가 있다. 여기서 이런 .. 불교이야기/禪이야기 2010.05.04
서울 능인선원, 춘계 3000배 철야기도 서울 능인선원, 춘계 3000배 철야기도 현장 땀 흘리며 절하는 마음에 간절함 ‘절절’ 기사등록일 [2010년 04월 20일 12:52 화요일] ‘관세음보살’ 염송하며 8시간 동안 용맹정진 서울 능인선원은 4월 10일 법당에서 춘계 3000배 철야기도를 봉행했다. 4월 10일 저녁 8시. 서울 능인선원 춘계 삼천배 철야정진 .. 불교이야기/禪이야기 2010.05.01
禪의 세자리 ▶禪의 세자리 선이 나침반에서는 禪의 세자리에대하여말했다 의리선 - 색즉시공 공즉시색 여래선 - 무색시공 조사선 - 색즉시색 공즉시공 1.어느것이 옳은가 2.색즉시공 공즉시색이란 무슨 뜻인가 3.무색시공 무슨 뜻인가 4.색즉시색 공즉시공 무슨 뜻인가 산이 물이고 물이 산이지만 원래 모두 없다 .. 불교이야기/禪이야기 2010.04.13
부처가 아니라면 누구인가? 부처가 아니라면 누구인가? 맑은 이야기로써 대면하고 있는데 부처가 아니라면 누구인가? 淸談對面 非佛而誰 청담대면 비불이수 - 대주혜해(大珠慧海) 사진/거원님 이 말은 비록 간단하지만 불교의 근본 종지를 다 드러내어 보인 말이다. 근본 종지란 무엇인가? 사람이 부처라는 것이다. 보고 듣고 느.. 불교이야기/禪이야기 2010.03.08
禪이란 무엇인가? 禪이란 무엇인가? 마음을 실상에 머무르게 해 물질문명이 극도로 발달된 현대사회에 어느 때부터인지 불교, 특히 명상, 선(禪)에 대한 관심이 하나의 사회적 트렌드가 된 듯한 느낌이다. 심지어 일상생활에 사용되는 모든 디자인에도 정제되고 세련된 ‘젠 스타일’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생활에 밀접.. 불교이야기/禪이야기 201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