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명절선물 산 적 없는데?”···님아, 그 문자 링크를 누르지 마오
“이 명절선물 산 적 없는데?”···님아, 그 문자 링크를 누르지 마오조해람 기자2025. 1. 27. 15:11 명절선물·세뱃돈인 척···‘범칙금’ 사칭도정부가 제안한 ‘6대 예방수칙’ 알아보자Gettyimage설 명절을 겨냥해 선물 배송 등을 사칭하는 문자사기(스미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문자메시지로 온 인터넷 주소(URL)나 전화번호를 클릭할 땐 주의해야 한다.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감독원은 최근 공동 자료를 내 “연말정산, 설 선물 배송을 사칭하는 스미싱 문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배송 지연과 물량 부족을 가장한 비대면 직거래 사기, 허위 쇼핑몰 등 각종 사이버 사기 피해가 우려된다”고 했다. 스미싱 신고·차단 건수는 2022년 3만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