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라디오

황우석라디오 '더매직' 1편 주요내용 및 2편 방송일정

황우석라디오 '더매직' 1편 주요내용 및 2편 방송일정  

더 매직 : 다시보는 황우석사건

 

시골피디 2014.10.10 16:30

 

* 1편 주요 내용 간단 정리...

 

  (방송바로들으면 더 많은 내용이 --> http://www.podbbang.com/ch/8249)  

영화 ‘제보자’의 진실왜곡	영화 ‘제보자’ 속 장면	실제 밝혀진 사실
가짜 줄기세포 확립의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	이장환교수(황우석박사 역)가 연구원에게 은밀히 지시해 미즈메디의 가짜세포를 가져와 진짜처럼 위장하게 하고 피디수첩취재로 들통 나자 연구원 따귀 때리며 문책함.	미즈메디 배양책임자가 황박사와 서울대팀 몰래 미즈메디 가짜세포섞어심어 11개 가짜세포 수립, 체세포 쪼개기로 DNA검증 조작 및 관련증거 은폐한 ‘업무방해 사건’(2009 확정)
수의대/의대간 공동연구를 황우석 단독연구로 묘사, 조작의 본질 왜곡	첫장면부터 이장환교수는 ‘저의 연구는 난치병 희망’ 운운 강의하며 경호원에 둘러싸인 채 모든 상황 진두지휘함.	황박사는 모든 강연과 인터뷰에서 ‘나의 연구’가 아닌 ‘우리의 연구임을’ 강조하며 공동연구자인 미즈메디 노성일 이사장과 서울대 의대 문신용 교수에게 고마움 표현, 실제 이 연구는 황우석의 수의대팀과 노성일의 미즈메디, 문신용의 서울대 의대 3자의 학제간 공동연구
‘황우석 박사만 주저앉히면 된다’며 취재윤리 및 방송 공정성을 명백히 위반한 피디의 행위를 진실의 수호자로 미화.	윤민석 피디(피디수첩역)는 미국에서 연구원취재를하며 ‘조작을 안다. 이 방송 나가면 곧 검찰수사 시작될 것’이라며 연구원의 입을 여는데 성공,   뒤늦게 사실을 안 이장환교수(황우석역)는 이를 취재윤리 위반으로 악용하며 방송을 막아 나서고,   윤피디는 방송사 사장의 차앞에서 ‘국민의 알권리 및 방송공정성’을 눈물로 호소하며 설득에 성공, 방송됨.	MBC < PD수첩> 공개 영상   피디: “연구 결과가 거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김선종: “황교수님하고 직접 얘기하시죠.” 피디:“같은 동년배로서 우리 세대에서 이것이 이럴 일은 아니다. 이건 황우석 박사님만 주저 앉히면 된다.” 피디:“검찰수사가 시작될 겁니다. 그런데 그거를 황 교수님으로만 정리를 했으면 좋겠어요. 젊은 분들이 다치는걸 원하지 않아요.” * 피디수첩이 다치는 걸 원치 않았던 김선종씨가 바로 가짜줄기세포 섞어심기로 황박사 연구방해한 조작주체임
논문개제 상황 왜곡	취재팀 에이스 여성피디, “동물복제논문 하나도 없다”	당시 등재된 동물복제 SCI 국제학술논문 수십편 존재.
제보자 관련 의혹은폐	진실을 위해 모든 걸 버린 순수한 제보자의 말 “복제줄기세포 하나도 없다.”	-미국특허등록 1번복제세포 특허 발명자로 이름 올림. -서울대에 특허지분 문의.

 

 

* 2편 주요 내용 안내

 

 - 영화 제보자 속에서 복제된 개가 암에 걸려 마을 어귀에 버려져 죽어가던데 사실인가요?

 

- 영화 관계자들은 '수의사인 황우석 박사가 동물복제나 하지 줄기세포 한다며 나가도 너무 나갔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고 하는데 정말 수의사는 줄기세포 연구하면 안되나요?

 

- 영화 속에서 이장환 교수(이경영분)는 검증을 위해 줄기세포 샘플을 넘겨달라는 윤민철 피디(박해일 분)의 요구를 교묘히 거절하고 '방송이 나갈 수 있을까?'라며 협박을 하는데 사실인가요?

 

- 이외 다양한 여러분의 댓글의견에 대한 생각을 나눠봅니다.

 

 

 

황우석 라디??'더 매직' 제2편, 10월 15일(수) 19시 이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