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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

淸潭 2010. 6. 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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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가자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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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3일 한국의 월드컵 출전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 여부를 결정지을 나이지리아와 3차전이 열릴 남아공 더반 스타디움에서 한국 응원단이 응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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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틈이 없는 서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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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23일 새벽 한국과 나이지리아전의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예선을 앞둔 가운데 거리응원에 나선 시민들이 서울광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pho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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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밤샘 거리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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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3차전 대한민국 대 나이지리아 경기가 열린 23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3만5천여명의 인파가 몰려 거리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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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물 받아 가세요`


★*… 23일 새벽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예선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경기를 앞두고 여의도 너른들판에서 2010년 미스코리아들이 응원객에게 물을 나눠주고 있다. 이날 경기는 무승부로 한국의 원정 첫 16강 진출이 확정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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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 16강 진출 기도

★*…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리그 B조 대한민국과 나이지리아와의 마지막 경기가 23일 새벽 3시30분에 치러진다. 강원도민들은 기도한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나이지리아를 꺽고 월드컵 원정 첫 16강 진출의 꿈을 이루리라고. 강원도민들은 또 한번 만끽하고 싶다. 지난 그리스전에서 맛본 통쾌한 승리의 쾌감을. 【강릉=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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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원정 16강… ‘하나된 염원’

★*…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운명의 한판을 앞두고 전국의 붉은 악마들이 우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거리 응원에 나선 가운데 붉은 악마들의 각양각색의 표정에서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의 선전과 16강 진출 낭보가 기대된다./최우창기자 최우창 기자 smicer@kgnews.co.kr ⓒ 경기신문http://www.kg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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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전 완패, 16강행 보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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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선수들이 첫 원정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 "비록 예상하지 못한 점수차로 패했지만 오늘의 결과는 우리에게 보약이 될 것이다." 지난 17일 아르헨티나전에서 1-4로 대패한 뒤 담담한 표정으로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허정무 감독(55)의 말이었다. 변명 같이 들릴 수 있었던 이 말은 한국이 나이지리아를 꺾고 월드컵 원정 첫 16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현실로 증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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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 숙원 풀기까지 90분 내내 조마조마

▲ » 【더반(남아공)=뉴시스】이동원 특파원 = 23일(이하 한국시간)오전 남아공 더반에 위치한 모세스 마비다 스타디움에서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한국 대 나이지리아의 경기가 열렸다. 나이지리아와 2대2로 비기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 축구대표팀선수들이 경기종료후 자축하고 있다. dwlee@newsis.com

★*… 정말 잘 싸웠다. 위기의 상황도 많았지만 너무 잘 견뎌냈다. 전반 초반 상대 기습적인 공격에 문을 열어주며 먼저 골을 허용했으나, 태극전사들은 주눅들지 않았다. ‘골넣는 수비수’ 이정수(가시마 앤틀러스)의 동점골이 반전의 기회가 됐고, 박주영(AS모나코)이 기어코 절묘한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폭발시키며 기세를 올렸다. 후반 중반 김남일(톰 톰스크)의 실수로 다시 페널키킥으로 동점골을 내줬지만, 태극전사들 투혼은 빛났다.

23일 새벽(한국시각) 더반의 더반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최종 3차전. 허정무(55) 감독의 한국 축구대표팀이 ‘슈퍼 이글스’ 나이지리아와 2-2로 비겨 사상 첫 원정 16강의 쾌거를 달성한 순간, 선수들은 서로 얼싸안고 좋아하며 떨어질 줄 몰랐다. 벤치 멤버들을 경기가 끝나자 일제히 그라운드 중앙으로 몰려나가 서로 포옹하며 16강 진출을 만끽했다. 1무2패로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맛본 나이지리아 선수들은 그대로 땅에 주저앉았다....김경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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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해도 너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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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남아공 더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한국 대 나이지리아 경기에서 박주영이 우와 에치에질레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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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불운 딛고 ‘속죄포’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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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선수가 프리킥한 공이 나이지리아 골키퍼를 통과해 그물에 꽂히고 있다. AP 뉴시스

★*… 허정무 감독(55)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 새벽(한국시간) 남아공 더반의 모세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2010남아공월드컵조별예선 3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두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독일대회에서 1차전에서 승리하고도 16강 진출이 무산됐던 아쉬움은 또 다시 반복되지 않았다. 전반 12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탈락 위기에 내몰렸던 한국은 이정수(30. 가시마 앤틀러스)와 박주영(25. AS모나코)의 연속 골로 귀중한 무승부와 함께 값진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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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는 수비수’ 이정수 또 해냈다

▲ 이정수 선수가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 이정수는 23일 오전 3시30분(이하 한국시간) 더반의 모세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0-1로 끌려가던 전반 38분 동점골을 뽑아냈다. 지난 12일 그리스와의 첫 경기에서도 선제 결승골로 첫 승리를 선사한 이정수는 이번에도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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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동점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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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수가 2010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0-1로 끌려가던 전반 38분 동점골을 뽑아낸 후 환호하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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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을 수가!

★*… 23일 새벽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예선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해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서울 삼성동에 서 거리응원을 하던 시민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김도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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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

★*… 23일 남아공 더반 스타디움에서 열린 B조 최종 3차전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경기에서 가수 김흥국씨등 응원단이 열심히 응원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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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6강전 상대 우루과이는 어떤 팀?

역대 전적 4전 4패 한국 절대 열세
개인기 바탕…포백 수비도 안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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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밤 11시(한국시간) 남아공 러스텐버그 로얄바포켕 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이와 멕시코의 2010남아공월드컵 A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루이스 수아레스(23. 아약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우루과이가 1-0 승리를 거뒀다. 우루과이는 1990이탈리아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16강에 진출하는 감격을 누렸다. 로이터/뉴시스

★*… 한국의 16강전 상대인 우루과이는 A조 1위로 통과한 남미 전통의 강호다.

역대 전적은 한국의 4전4패, 한국의 절대 열세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본선경기에서 0-1로 패한 것을 비롯해 2002년(1-2패), 2003년(0-2패), 2007년(0-2패) 세차례 친선경기에서 완패를 당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도 16위로 한국(47위)보다 앞선다. ...»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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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위서 월드컵 `공중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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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칠레-스위스전이 시작한 후 칠레 산티아고에서 한 여성이 국기 위에서 공중에서 돌고 있다. 이날 경기는 칠레가 1-0으로 이겼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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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이뤄낸 태극전사 ‘돈방석’ 앉는다

▲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3차전 한국-나이지리아 경기가 시작되기 전 한국대표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 사상 첫 원정 16강이라는 쾌거를 일궈낸 태극전사들이 돈방석에 앉는다. 대한축구협회(KFA)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일찌감치 태극전사들을 위한 당근을 준비해 놓았다. 포상금은 본선 기여도에 따라 4등급으로 나뉜다. 일단 16강 진출 여부에 상관없이 본선 무대를 밟은 선수들은 평가기준에 따라 각각 7000만, 5000만, 3000만, 2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나이지리아를 넘어 16강에 오르면서 규모는 더욱 불어났다. 크게 기여한 선수들은 1억원을, 다른 선수들도 각각 9000만원과 8000만원, 7000만원의 포상금을 손에 넣었다. 혁혁한 공을 세운 선수들에게 1억7000만원이 돌아가는 것은 물론 단 한 경기도 뛰지 않은 선수들까지도 9000만원을 받는 것이다. 이는 4년 전 독일월드컵보다 무려 40% 가까이 늘어난 액수다. 축구협회의 남아공월드컵 포상 규모는 단일종목에서 단연 최다다. 4강 신화를 썼던 2002한일월드컵 당시 3억원과 비교해도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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