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조선일보
`줄기세포 조작' 오늘 수사 결과 발표
‘줄기세포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12일 오전 10시30분 서초동 검찰청사에서 논문 조작과 연구비 사용 내역 등에 관한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
검찰은 이날 황우석 박사와 김선종 연구원 등 핵심 관련자들의 형사처벌 여부와 함께 황 박사팀에 지원된 연구비의 횡령 혐의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검찰은 작년 12월 말 황 박사가 김선종 연구원을 고발한 이후 올해 1월부터 본격 수사에 착수해 다섯 달 동안 핵심 관련자들을 잇따라 소환 조사했고, 서울대 수의대 연구실과 미즈메디병원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입력 : 2006.05.12 06:21 41'
검찰 `황우석 논문조작 사건` 수사결과 발표 [조인스]
황우석 박사 논문조작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논문조작 및 연구비 사용내역 등에 관한 최종수사결과를 12일 오전 10시30분 발표한다.
검찰은 황 박사와 김선종 피츠버그대 연구원 등 핵심 관련자들의 기소여부와 함께 황 박사 연구팀에 대한 정부 지원 연구비와 민간 후원금 사용내역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검찰은 지난해말 김 연구원에 대한 황 박사의 고발 등을 근거로 수사에 착수해 5개월에 걸쳐 황 박사와 김 연구원 등 핵심 관련자들을 소환조사했으며 서울대 연구실과 미즈메디 병원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장혜수 기자 hschang@joongang.co.kr
동아일보
검찰, 황우석 ‘논문조작 사건’ 수사결과 12일 오전 발표
황우석(黃禹錫) 전 서울대 교수의 줄기세포 논문 조작 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홍만표·洪滿杓 특수3부장)은 12일 오전 10시 30분 논문 조작과 연구비 횡령 여부 등에 대한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
검찰은 황 전 교수와 미즈메디병원 김선종 연구원 등 핵심 관련자들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와 연구비 사용 내역 등도 밝힐 예정이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말 김 연구원 등에 대한 황 전 교수 측의 수사요청을 근거로 수사에 착수해 5개월여 동안 이 사건에 대해 조사해 왔다.
조용우기자 woogij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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