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억 추가' 한화 486억 통 큰 투자했다, 한국에 없는 '홈 프렌들리' 야구장으로…무엇이 다른가 이상학입력 2023. 12. 10. 08:40 한화 이글스 제공한화 이글스 제공 [OSEN=이상학 기자] 지금껏 한국에서 보지 못한 ‘홈 프렌들리’ 야구장이 대전에 탄생한다. 한화 이글스에서 총 486억원 거액을 투자하며 지어지고 있는 대전 새 야구장은 여러 가지 특색을 지닌 구장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화는 지난달 22일 연고지 대전광역시와 신축구장 베이스볼드림파크(가칭)에 대한 사용·수익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그룹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대전시에 총 486억원을 지불하며 구장 사용권과 네이밍라이츠(명명권), 광고권 등 수익권을 보유하게 됐다. 2025년 시즌 개막에 맞춰 개장하는 새 야구장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