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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서현', 휘청거린 대한민국 마운드 살렸다!…

'한화 김서현', 휘청거린 대한민국 마운드 살렸다!…"끝까지 살아남고 싶어" 사자후→3G 무실점 '쾅' [프리미어12]유준상 기자2024. 11. 17. 09:34 16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톈무야구장에서 열린 '2024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B조 조별리그 4차전 대한민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경기, 7회초 김서현이 역투하고 있다. 타이베이(대만), 박지영 기자(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유일하게 대표팀 엔트리에 승선한 '우완 영건' 김서현이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3경기 연속으로 무실점을 기록했다.김서현은 16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야구장에서 열린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조별리그 B조 네 번째 경기 도미니카공화국전에 구원 등판해 1⅓이닝 1피안타..

쉼터/스포츠 2024.11.17

오타니-저지, 69년만에 '동반 멀티 MVP' 대기록 듀오로 손잡는다...

오타니-저지, 69년만에 '동반 멀티 MVP' 대기록 듀오로 손잡는다...그런데 지금까지는 누가 더 받았지?노재형2024. 11. 16. 05:45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가 지난달 31일(한국시각)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8회 좌측으로 2루타를 터뜨리고 있다. Imagn Images연합뉴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와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가 나란히 정규시즌 MVP 등극을 예약한 가운데 두 선수는 69년 만의 '진기록 듀오'로도 역사에 함께 이름을 남기게 됐다.바로 '동반 멀티 MVP'이다.MLB.com 사라 랭스 기자에 따르면 이전에 한 번 이상 MVP 경력이 있는 선수 둘이 당해 연도 양 리그 MVP에 동반 ..

쉼터/스포츠 2024.11.16

이러다 손흥민 진짜 사우디 가겠네! "토트넘 어리석은 짓" 구단 내부자 폭로... 여전히 재계약 '지지부진'

이러다 손흥민 진짜 사우디 가겠네! "토트넘 어리석은 짓" 구단 내부자 폭로... 여전히 재계약 '지지부진'박건도 기자2024. 11. 13. 15:01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다니엘 레비(왼쪽) 토트넘 홋스퍼 회장과 손흥민. /사진=토트넘홋스퍼 뉴스 갈무리토트넘 홋스퍼 속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도 답답한 심정을 털어놨다. 구단이 손흥민(32)과 재계약에 여전히 미적지근한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3일(한국시간) "브라이언 킹은 토트넘의 어리석은 손흥민 재계약 논란에 비난을 퍼부었다. 그는 구단이 손흥민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지 않는 것이 어리석은 일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킹은 토트넘 전 스카우트다. 여전히 구단 관계자들과 친밀한 사이로 알..

쉼터/스포츠 2024.11.13

오타니, 연말 트로피 수집 시동…MLB 실버슬러거 수상

오타니, 연말 트로피 수집 시동…MLB 실버슬러거 수상박성국2024. 11. 13. 11:26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초로 50홈런-50도루 시대를 연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양대 리그 포지션별 최고 타자에게 주는 ‘실버 슬러거’를 받는다.2024시즌 MLB 월드시리즈 우승 직후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 뉴욕 AP 연합뉴스오타니는 13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이 발표한 2024 루이빌 슬러거 실버 슬러거 내셔널리그(NL) 지명타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타니는 2024 MLB 정규리그 15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0(2위), 54홈런(1위), 130타점(1위), 59도루(2위·이상 NL 순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출루율(0.390)과 장타율..

쉼터/스포츠 2024.11.13

오타니 통산 3번째 실버슬러거 등극, 다저스 이적 후 첫 공식 수상의 영광 안았다

오타니 통산 3번째 실버슬러거 등극, 다저스 이적 후 첫 공식 수상의 영광 안았다노재형2024. 11. 13. 08:58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생애 세 번째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AP연합뉴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생애 세 번째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오타니는 14일(이하 한국시각) MLB네트워크를 통해 발표된 '2024년 양 리그 포지션별 실버슬러거'로 내셔널리그(NL) 지명타자 부문의 주인공이 됐다.이로써 오타니는 LA 에인절스 시절인 2021년과 2023년에 이어 개인통산 세 번째로 당해 시즌 가장 강력한 방망이 솜씨를 지닌 지명타자로 등극했다. 다저스 우승으로 막을 내린 월드시리즈 이후 오타니가 MLB 또는 BBWAA(전미야구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오프시즌 시상에..

쉼터/스포츠 2024.11.13

‘김연경 27득점' 거침없는 흥국생명, 정관장 꺾고 1라운드 6전 전승

‘김연경 27득점' 거침없는 흥국생명, 정관장 꺾고 1라운드 6전 전승손찬익2024. 11. 12. 22:40[OSEN=인천, 김성락 기자] 24일 오후 인천 부평구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가 열렸다.지난 현대건설과의 개막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흥국생명은 이번 GS와의 홈 개막전 경기에서도 승리를 노린다.1세트 흥국생명 선수들이 득점에 기뻐하고 있다. 2024.04.24 / ksl0919@osen.co.kr[OSEN=손찬익 기자]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이 개막 후 6연승을 질주했다. 흥국생명은 12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정관장과 풀세트 끝에 3-2로 이겼다. 아본..

쉼터/스포츠 2024.11.13

NL MVP 최후 3인 발표’ 오타니, 또 최초 기록 쏜다

‘NL MVP 최후 3인 발표’ 오타니, 또 최초 기록 쏜다조성운 동아닷컴 기자2024. 11. 12. 09:55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동아닷컴]지난해까지 그 누구도 받지 못한 풀타임 지명타자 최우수선수(MVP). 최초의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30)가 또 역대 최초의 기록 작성을 예고했다.미국 MLB 네트워크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내셔널리그 MVP 최후의 3인을 공개했다. 수상의 주인공은 오는 22일 발표될 예정.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이에 따르면, 예상 그대로의 선수가 최후의 3인에 선정됐다. 수상이 확실한 오타니. 그리고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케텔 마르테.오타니의 수상은 100%에 가깝다. 오직 만장일치 여부만 남았을 뿐. 오타니가 또 만장일치 MVP에 오를 경우, 이는 ..

쉼터/스포츠 2024.11.12

'韓 쇼트트랙, 역시 세계 최강' 유망주들, 1차 월드컵 金 11개 중 7개 휩쓸어

'韓 쇼트트랙, 역시 세계 최강' 유망주들, 1차 월드컵 金 11개 중 7개 휩쓸어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2024. 11. 11. 19:57한국 쇼트트랙 주니어 대표팀이 올 시즌 첫 월드컵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국제빙상경기연맹 SNS 캡처한국 쇼트트랙 유망주들이 올 시즌 첫 월드컵에서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11일 "주니어 대표팀이 이탈리아 보르미오에서 열린 '2024-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월드컵' 1차 대회에서 금메달 7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따냈다"고 전했다. 전체 금메달 11개 중 절반이 넘는 7개를 휩쓸었다.임종언(노원고)이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임종언은 11일 남자부 1000m 2차 레이스 결선에서 1분25초280으로 가장 빨랐다. 전날 남..

쉼터/스포츠 2024.11.11

'종결' 손흥민, 토트넘과 최대 3년 재계약 체결할 수 있다…구단 레전드 주장

'종결' 손흥민, 토트넘과 최대 3년 재계약 체결할 수 있다…구단 레전드 주장 (英 매체)배웅기2024. 11. 9. 12:38[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또 다른 의견이다. 토트넘 핫스퍼가 손흥민(32)과 동행을 끝마칠 것이라는 전망에 폴 로빈슨(45)이 정면 반박했다.로빈슨은 선수 시절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고, 리즈 유나이티드·블랙번 로버스 등 명문 구단을 거치며 국내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얼굴이다. 황금 세대로 일컬어지는 2006 국제축구연맹(FIFA) 독일 월드컵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해 8강 진출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2017년 번리 소속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 후 축구계를 떠났고, 종종 전문가로 방송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고 있다.최근에는 영국 매체 '더 스퍼스 뉴스'를 통해 손흥..

쉼터/스포츠 2024.11.09

'쇼트트랙 여제 돌아왔다' 최민정, 2차 월드투어 1000m 우승...

'쇼트트랙 여제 돌아왔다' 최민정, 2차 월드투어 1000m 우승... 김길리·박지원은 메달 무산박재호 기자2024. 11. 3. 09:43[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최민정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496로 우승했다. /사진=ISU 공식 SNS'쇼트트랙 여제' 최민정(26·성남시청)이 드디어 돌아왔다.최민정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496로 우승했다. 2위는 산드라 펠제부르(네덜란드), 3위는 커린..

쉼터/스포츠 202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