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조절 1406

당뇨 있을 때...좋은 식품 vs 나쁜 식품

당뇨 있을 때...좋은 식품 vs 나쁜 식품 권순일입력 2023. 1. 22. 11:05 베리류, 통곡물, 콩류 등은 관리에 도움 견과류는 당뇨가 있을 때 간식거리로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의 기능 저하로 혈당이 높아져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다.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되거나 합병증이 생길 우려가 있다. 당뇨병 관리를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가 당뇨병이 있을 때 관리에 좋은 식품과 피해야 할 식품을 소개했다. ◇좋은 식품 △베리류 당뇨가 있을 때는 혈당 관리를 위해 단 음식을 안 먹게 된다. 그렇다보니 당분 함량이 높은 과일에도 손이 잘 안 가게 되는데, 당분이 적게 ..

혈당 조절, 콜레스테롤 감소..의외의 섬유질 식품 4

혈당 조절, 콜레스테롤 감소..의외의 섬유질 식품 4 권순일 입력 2021. 11. 23. 08:18 댓글 10개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섬유질은 식물이나 해조류 등의 광합성을 하는 생물들의 몸을 구성하는 주된 물질인 셀룰로스를 말한다. 이 중에서 인간이 섭취할 수 있는 섬유질을 식이섬유라 부른다. 이런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은 체중 감량을 계획하는 사람의 식단에 반드시 포함돼야 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 포만감을 느껴 다른 음식을 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혈액 속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당을 안정화하는 역할도 섬유질이 한다. 건강 전문가들이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하는 것은 대개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란 조언이다. 이와 관련해 '위민스 헬스' 등의 자료를 토대로 섬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세요..자칫 나트륨 과다 섭취 우려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세요..자칫 나트륨 과다 섭취 우려 권대익 입력 2021. 11. 21. 17:00 댓글 1개 얼큰한 국물에는 나트륨이 많이 포함돼 있어 자칫 고혈압 등을 유발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요즘 같은 계절에는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이 당긴다. 그러나 추운 날 유독 많이 찾는 어묵탕, 김치찌개, 된장찌개, 해장국 등 대표적인 국물 요리에는 나트륨이 가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선영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여름에는 땀으로 인해 체내 나트륨이 급격히 줄어 현기증ㆍ탈진을 예방하기 위해 적당한 나트륨 섭취가 필요했던 반면, 겨울철에는 과도한 나트륨 섭취로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했다. 과도한 염분 섭취는 위점막을 손상해 암으로 악화할 위험성을 높이고, 과잉 섭..

당뇨병이 사라지는 4가지 예방법

당뇨병이 사라지는 4가지 예방법 윤새롬 입력 2021. 10. 31. 17:01 댓글 67개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무엇일까? 당뇨병은 체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가장 큰 문제는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애매한 수치에서는 환자 대부분이 증상을 느끼지 못해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지만, 오랜 기간 방치해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실명이나 신장의 망가짐, 저림과 통증,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이 커진다. 김지영 약사는 무서운 합병증을 유발하는 당뇨병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1. 비타민 B 충분히 섭취하기 당뇨병을 예방하는 첫 번째 방법은, 당 대사를 촉진하는 것이다. 우리 몸에 들어온 포도당을 에너지화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B군이 중요한 역할을..

당뇨병 환자가 초콜릿을 먹어도 될까?

당뇨병 환자가 초콜릿을 먹어도 될까? 조수완 입력 2021. 03. 20. 17:01 댓글 82개 당뇨병 환자는 섭취하는 음식과 음료 섭취량과 그 음식이 혈당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계속해서 인식하며 살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당뇨병이 있으면 과자나 초콜릿을 먹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healthline은 당뇨병 환자가 초콜릿을 섭취했을 때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초콜릿 갈망을 충족시키는 것 외에도 초콜릿, 특히 다크 초콜릿을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초콜릿의 성분 중 하나인 플라보노이드라고 하는 식물 화학성 물질은 인슐린 저항을 줄이고 인슐린 민감도를 개선하도록 도와준다. 다크 초콜릿은 혈액 응고를 줄이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췌장 세포 전환해 인슐린 분비 늘리는 '당뇨병 치료법' 개발

췌장 세포 전환해 인슐린 분비 늘리는 '당뇨병 치료법' 개발 한기천 입력 2021. 03. 03. 17:25 댓글 37개 인공 항체로 '글루카곤+간세포' 차단→ 알파 세포의 베타 전환 압박 1형·2형 당뇨병 모두 효과 기대..미국 국립과학원회보 논문 생체시계와 췌장의 호르몬 분비 췌장의 생체 시계가 잘 맞지 않으면 인슐린과 글루카곤 분비가 교란되는 것으로 보고됐다. 녹색은 인슐린 분비 베타 세포, 적색은 글루카곤 분비 알파 세포. [제네바 의대 디프너 랩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은 각각 혈당을 낮추고 높이는 호르몬이다.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인 포도당(글루코스)은 인슐린과 글루카곤의 미세한 길항(拮抗) 작용으로 조절된다. 현재..

당뇨조절 2021.03.03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되는 22가지 식품 ①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되는 22가지 식품 ① 김상민 입력 2020.12.10. 17:31 댓글 295개 [사진=Csondy/gettyimagesbank] 가정용 냉장고는 1913년 발명돼 그 역사가 100년이 넘었다. 일반 가정집은 물론이고 원룸에도 냉장고는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적인 생활 가전제품이 됐다. 그 편리함이야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다. 그러나 냉장고를 제대로 알고 사용하는 건 쉽지 않다. 냉장고는 보관하는 식품에 박테리아가 번식하고 식품이 부패하는 속도를 늦춰준다. 냉장고 내부 온도는 1∼5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너무 온도가 낮으면 식품의 질감과 맛이 바뀌기도 하고 때로는 영양가도 변할 수 있다. 미국의 요리 전문가인 섀넌 켈리가 정리한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되는 22가지 식품을 2..

가스차고, 더부룩하고..복부팽만감 해소 식품 5

가스차고, 더부룩하고..복부팽만감 해소 식품 5 권순일 입력 2020.10.25. 11:05 댓글 62개 [사진=bhofack2/gettyimagesbank] 속이 더부룩하면서 팽만감을 느끼게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간밤에 먹은 야식일 수도, 여성이라면 생리가 원인일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위민스 헬스'가 소개한 불쾌한 복부팽만감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알아본다. 1. 생강 단백질 분해를 돕는 소화 효소를 포함하고 있다. 또 항염증, 항바이러스 효과도 있다. 초밥을 먹을 때 흔히 생강이 함께 나오는 이유다. 따뜻한 차로 만들어 식전 혹은 식후에 마시면 침, 위액, 담즙 배출을 늘려 소화가 잘된다. 2. 바나나 칼륨이 풍부해 팽만감을 가라앉히고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특별한 가공이나..

당뇨병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당뇨병 [ diabetes mellitus음성듣기 ] 요약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은 것이 특징인 질환 진료과관련 신체기관관련 질병 내분비내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췌장 대사증후군,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목차 정의 원인 증상 진단/검사 치료 경과/합병증 예방방법 식이요법/생활가이드 관련질병 정의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된다. 원인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되는데, 제1..

“뇌졸중·당뇨 환자, 흡연자 코로나19에 취약”

◆ “뇌졸중·당뇨 환자, 흡연자 코로나19에 취약” ▷ 20일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연구 결과 /뇌졸중 환자와 당뇨 환자, 흡연자가 코로나19에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0일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연구원)은 “담배 연기와 뇌졸중, 당뇨병에 의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수용체 ‘안지오텐신 전환효소’(ACE2)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안지오텐신 전환효소는 폐와 심장, 동맥 등 신체조직 세포막에 존재하는 단백질로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서 점원이 판매중단된 가향 액상 전자담배를 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