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도우스님의 '뜰 앞에 잣나무' <신간> 도우스님의 '뜰 앞에 잣나무'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뜰 앞에 잣나무 = 도우스님 지음. 역사적으로 유명한 고승들의 법문과 화두, 참선 요령을 담은 선(禪) 지침서. 한국의 원효대사, 인도의 제석천왕, 중국의 현장법사, 일본의 백은선사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역대 고승들의 구법(求.. 글,문학/책 속의 향기 2007.01.14
<신간> '기독교 교양' 외 <신간> '기독교 교양' 외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기독교 교양 = J.I. 패커·유진 피터슨 외 지음. 이용복·전의우 옮김. 캐나다 리젠트 신학교 교수인 J.I. 패커 등 기독교계 석학과 영적 대가 65인의 글을 주제별로 엮어 신앙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교양을 주는 책. 필자 가운데 찰스 콜슨은 닉.. 글,문학/책 속의 향기 2007.01.14
<신간>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등 <신간>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등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 기독교 사진을 전문으로 찍는 사진가 김경상씨가 성(聖)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의 발자취를 5년간 추적해 찍은 사진집. 1894년 폴란드 즈둔스카볼라 태생인 콜베 신부는 1차 대전으로 유럽.. 글,문학/책 속의 향기 2007.01.14
<신간> '티베트불교 입문' 외 <신간> '티베트불교 입문' 외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티베트불교 입문 = 탈렉 캅괸 림포체 지음. 유기천 옮김. 티베트불교의 삼승(三乘)인 소승·대승·금강승에 대한 가르침을 소개한 책. 티베트에서 태어나 현재 호주 멜버른에서 '카귀 이밤' 불교학교 교장으로 활동하는 저자는 원시불.. 글,문학/책 속의 향기 2007.01.14
성철스님 법어집 '선문정로' 성철스님 법어집 '선문정로' ○…전 조계종 종정 성철(1911∼93) 스님의 법어집 ‘선문정로(禪門正路)’가 25년 만에 해설판 형태로 재출간됐다. 선 수행의 방법과 근본원리를 다양한 불교 원전을 인용해 제시하고 있는 ‘선문정로’는 스님 스스로 “부처님께 밥값을 했다”고 말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 글,문학/책 속의 향기 2007.01.14
[문학예술]‘나이듦의 즐거움’ [문학예술]‘나이듦의 즐거움’ ◇나이듦의 즐거움/김경집 지음/249쪽·9500원·랜덤하우스 “시간이 흐르면서 꺾이는 법을 배웠습니다. 아니 처음에는 당혹스러웠습니다. 내 칼보다 더 예리한 칼이 있다는 것이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날카롭게 벼리기 위해 별별 수단과 방법을 다 써 봤습니.. 글,문학/책 속의 향기 2007.01.14
[실용기타]‘모든 인간관계의 핵심요소 아버지’ [실용기타]‘모든 인간관계의 핵심요소 아버지’ ◇모든 인간관계의 핵심요소 아버지/스테판 폴터 지음·송종용 옮김/362쪽·1만2000원·씨앗을뿌리는사람 인생 성공의 결정적 요인은 관계를 맺는 능력이고 그 능력의 원천은 아버지에게 있다고 주장하는 책. 미국의 임상심리학자인 저자는 성취지상.. 글,문학/책 속의 향기 2007.01.14
[어린이 책]과학그림책 ‘신기한 스쿨버스’ 저자 방한 [어린이 책]과학그림책 ‘신기한 스쿨버스’ 저자 방한 ‘신기한 스쿨버스’의 저자 조애너 콜(왼쪽) 씨와 브루스 디건 씨가 과학체험놀이에 참가해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제공 비룡소 “애플사우루스!” “미스 프리즐사우루스!” “워터멜론사우루스!” 재미있는 공룡이 뭐가 있.. 글,문학/책 속의 향기 2007.01.14
오늘의 상황 풀 열쇠있네… ‘백범일지’ [독서로 논술잡기]오늘의 상황 풀 열쇠있네… ‘백범일지’ 동아일보 자료 사진 ◇백범일지/도진순 주해/456쪽·1만2000원·돌베개 사려 깊지 못한 발언이 상대의 감정을 건드리고 상처받은 감정은 다시 비난과 욕설을 부르는 일이 되풀이되고 있다. 나 혼자만의 생각인 억견과 나 혼자만이 옳다는 독.. 글,문학/책 속의 향기 2007.01.14
]‘쪽발이’와 결혼이라니?… ‘백년가약’ [문학예술]‘쪽발이’와 결혼이라니?… ‘백년가약’ ◇백년가약/무라타 기요코 지음·이길진 옮김/382쪽·9800원·솔출판사 “일본인은 남자도 여자도 상스럽게 맨발로 걷고, 살을 드러내는 데 수치심이 없다. 그래서 고국에서는 그들을 쪽발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런 상스러운 사람들과 우리 자.. 글,문학/책 속의 향기 2007.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