毛遂自薦(모수자천) 毛遂自薦(모수자천) 진나라가 조나라의 서울 한단을 공격했다. 조의 평원군(平原군)은 초나라에 구원군을 요청하려 했다. 그때 문하의 식객중 문무를 갖춘 자 20명을 데리고 함께 가기로 하고는 19명을 선발하였으나 나머지 한명은 채울 사람이 마땅치 않았다. 이때 모수(毛遂)라는 자가 .. 글,문학/故事成語 2013.07.04
開卷有益(개권유익) 開卷有益(개권유익) 송나라 태종(太宗)은 독서를 무척 좋아 했는데, 특히 역사책 읽는 것을 즐겼다. 서적이 매우 많아 쉽사리 다 읽어 낼 것 같지 않은데도 그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 태종은 학자 이방(李昉)등에게 사서(辭書)를 편찬하도록 명하여, 7년 가까이 사서 편찬에 몰두했다. 그 결.. 글,문학/故事成語 2013.07.04
毛遂自薦(모수자천) 毛遂自薦(모수자천) 진나라가 조나라의 서울 한단을 공격했다. 조의 평원군(平原군)은 초나라에 구원군을 요청하려 했다. 그때 문하의 식객중 문무를 갖춘 자 20명을 데리고 함께 가기로 하고는 19명을 선발하였으나 나머지 한명은 채울 사람이 마땅치 않았다. 이때 모수(毛遂)라는 자가 .. 글,문학/故事成語 2013.07.03
開卷有益(개권유익) 開卷有益(개권유익) 송나라 태종(太宗)은 독서를 무척 좋아 했는데, 특히 역사책 읽는 것을 즐겼다. 서적이 매우 많아 쉽사리 다 읽어 낼 것 같지 않은데도 그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 태종은 학자 이방(李昉)등에게 사서(辭書)를 편찬하도록 명하여, 7년 가까이 사서 편찬에 몰두했다. 그 결.. 글,문학/故事成語 2013.07.03
改過遷善(개과천선) 改過遷善(개과천선) 진(晉) 혜제(惠帝)때 양흠지방에 주처(周處)라고하는 괴걸(怪傑)이 있었다. 주처의 아버지 주방(周紡)은 동오(東吳) 파양태수를 지냈으나 불행이도 주처가 여남은 살때 세상을 떠났다. 주처는 아버지의 가르침과 보살핌을 잃은 뒤부터 점점 외곬로 빠져 하루종일 하릴.. 글,문학/故事成語 2013.07.02
肝膽楚越(간담초월) 肝膽楚越(간담초월) 노(魯)나라에 왕태(王胎)라는 자가 있었다. 형벌을 받아 발이 잘렸지만 덕망이 높아 문하생이 많았다. 이상하게 생각한 상계(常季)가 공자에게 물었다. "왕태는 죄를 지은 자인데도 불구하고 찾는 사람이 많고, 그 명성은 마치 선생님과 노나라를 둘로 나눈 형세입니다.. 글,문학/故事成語 2013.07.02
權不十年(권불십년) 權不十年(권불십년) 중국 온 천하를 최초로 통일시킨 진시황(秦始皇)은 "덕은 삼황(三皇)보다 낫고 공적은 오제(五帝)보다 높다"라고 하여,자신의 칭호를 왕에서 황제(黃帝)로 바꾸었다. 자신은 첫번째 황제이므로 "始(처음 시)"를 써서 "시황제(始黃帝)"라 하였고 아들을 이세황제,그 다음.. 글,문학/故事成語 2013.07.02
衆寡不敵(중과부적) 衆寡不敵(중과부적) 공자의 가르침을 받아 제국을 순방하며 인의(仁義)를 설파하고 다니던 맹자가 제(齊)나라 선왕(宣王)을 만나서 말했다. "왕께서 스스로 방일(放逸)한 생활을 하시면서, 나라를 강하게 하고 천하의 패권을 장악하려고 하시는 것은 그야말로 연목구어(緣木求魚:나무에 .. 글,문학/故事成語 2013.07.02
曳尾塗中(예미도중) 曳尾塗中(예미도중) 장자는 전국시대의 사상가다. 그는 낚시를 무척 좋아 했다. 평소처럼 낚시를 즐기고 있는 곳에 초나라 사신 두사람이 찾아와서 말했다. "우리 초국의 재상이 되어 주시길 전하께서 간절히 원하십니다." 장자를 낚시줄을 드리운 채, 돌아 보지도 않고 말했다. "귀국에는.. 글,문학/故事成語 2013.06.30
曲突徙薪(곡돌사신) 曲突徙薪(曲突徙薪) 길 가던 한 나그네가 한 집앞을 지나면서 우연히 그 집의 굴뚝을 바라보았더니 굴뚝은 반듯하게 뚫려 있고 곁에는 땔나무가 잔뜩 쌓여 있었다. 나그네는 그걸 보고 주인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했다. "굴뚝의 구멍을 꼬불꼬불하게 만들고,땔나무는 다른 곳으로 옮기도.. 글,문학/故事成語 201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