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6 19

오복(五福) : 다섯 가지의福

오복(五福) : 다섯 가지의福  (1) 수(壽) : 장수하는 것 (2) 부(富) : 물질적으로 넉넉하게 사는 것(3) 강령(康寧) :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한 것(4) 유호덕(攸好德) : 도덕 지키기를 좋아하는 것(5) 고종명(考終命) : 제 명대로 살다가 편히 죽는 것 다섯 가지의 복, 오복(五福) 옛날부터 사람이 살아가면서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다섯 가지의 복을오복(五福)이라고 했습니다.중국 유교의 5대 경전 중 하나인《서경(書經)》 1편인 에나오는 오복(五福)을 보면오복의 첫 번째는 수(壽)로서천수(天壽)를 다 누리다가 가는장수(長壽)의 복(福)을 말했고두 번째는 부(富)로서살아가는데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풍요로운 부(富)의 복(福)을 말했으며세 번째로는 강령(康寧)으로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깨끗한 ..

일곱 그리움[七懷] / 茶山 丁若鏞

일곱 그리움[七懷] / 茶山 丁若鏞다산시문집 제4권 / 시(詩) 지금도 생각나네 이교 주점에서 / 尙憶圯橋店문에 들어서자 눈물 못 가누던 일이 / 臨門涕泗橫전원은 후일 생각할 일이고 / 田園他日計무덤은 늘그막에나 찾아야지 / 丘墓晩年情보내신 서자 보니 안력 짐작하겠고 / 眼力徵來字머리 흰 것 옛날 생각 해본답니다 / 眉毫憶舊莖띳집이 너무나도 낮고 작아 / 茅齋絶低小바듯이 감와라고 이름했군요 / 堪臥强爲名중부(仲父)를 생각하며, 중부께서 새로 마련한 거소에다 감와실(堪臥室)이라고 재호를 써 걸었음. 새로 옮겨가신 가곡은 / 稼谷新移處어천에 비하여 어떻던가요 / 漁川較孰贏떠돌이 생활 나라를 떠난 듯하고 / 流離如去國늙으면 의지하고픈 게 형이지요 / 衰晩欲依兄땅 넓으면 농사 많이 짓고 / 土廣饒農事산이 깊으면..

글,문학/漢詩 2025.01.06

일본, 대마도 만제키바시와 전망대

일본, 대마도 만제키바시와 전망대쓰시마섬(対馬, つしま)은 한반도와 규슈 사이의 대한해협가운데에 있는 일본의 섬이다. 대한민국에서는 한국 한자식인 대마도(對馬島)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린다. 쓰시마 섬의 면적은 696.1 km2로 대한민국 제주도의 8분의 3, 거제도의 1.8배 정도 크기이며, 인구는 약 2만8천명이다.대마도 가운데 만제키 운하가 흐르고 있는데 이운하는1897년에 굴삭을 시작하여 1900년에 완공시킨 운하로 일본 군사용 목적과 한국 침략을 위한 최단 거리를 확보하기 위해만들어 졌으며 이 운하의 개통으로 인해 원래 하나의 섬이었던 대마도는 상대마, 하대마로 나뉘게 된다. 이 운하 위에 만제키바시(만관교, 萬關橋)가 놓여 있고 근처에 전망대가 있다.  근처에 일박한 소아루 리조트 恋人..

카테고리 없음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