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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람들 미쳤다. 미국은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

트럼프 `관세포문` 열었다… 전세계 `벌벌`장우진2024. 11. 26. 18:55 마약·불법 이민 조치 미흡 이유멕시코·캐나다 25% 관세 부과중국은 60% 관세에 10% 추가미국 우선주의 실현 의지 피력한국도 직·간접적 타격 불가피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브라운스빌에서 열린 스페이스X 스타십 로켓의 여섯 번째 시험 비행에 참석해 로켓 발사를 바라보고 있다. 텍사스(미국) 로이터=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관세 포문을 열었다. 트럼프 당선인은 펜타닐 마약 유입과 불법 이민에 대한 조치 미흡을 들어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중국에 대해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당선인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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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살겠어…죽게 해줘" 뇌종양 아내 부탁에 농약 먹인 남편

"못 살겠어…죽게 해줘" 뇌종양 아내 부탁에 농약 먹인 남편송고시간2024-11-30 09:00 동반 극단적 선택 시도했으나 아내만 숨져…촉탁살인죄로 집유재판부 "죄책 무겁지만 범행 경위, 자녀의 선처 탄원 등 참작"노부부 병 간호 (PG)[장현경 제작] 일러스트(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피고인, 집행유예 기간에 다른 범죄를 저질러도 오늘 유예한 징역 3년을 복역해야 합니다. 집행유예 기간이 5년으로 굉장히 깁니다. 이해되시죠? 듣고 계시죠?"지난 28일 춘천지법 101호 법정에 녹색 수의를 입고 피고인석에 앉은 채 고개를 떨군 A(73)씨를 향해 형사2부 김성래 부장판사가 앞으로 범죄를 저질러선 안 된다며 신신당부했다.A씨는 지난 5월 8일 "죽게 해달라"는 아내 B(72)씨의 요청에 따라 함..

영남 알프스 조망이 멋진 밝얼산 배내봉 오두산 능선

영남 알프스 조망이 멋진 밝얼산 배내봉 오두산 능선두가 2024. 11. 30. 전국적으로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첫눈 산행을 할까 늦가을 산행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눈이 내리지 않은 남쪽나라로 가서 가을 산행을 다녀왔네요.눈 산행은 이제부터 많이 할 수 있지만 만추의 가을 산행은 올 시즌 거의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장소는 영남알프스 조망이 멋진 배내봉과 오두산 코스.몇 닢 붙어있는 단풍과 흩날리는 낙엽은 마지막 가을을 즐기기에 더없이 딱이었는데 근데 바람이 불어도 너무 심하게 붑니다.가을인 듯 겨울인 듯 뚝 떨어진 기온에 스산한 하루였구요. 산행지 : 밝얼산~배내봉~오두산일 시 : 2024년 11월 29일산행 코스 : 울산 상북면 거리마을회관 - 밝얼산 - 가매봉 - 배내봉 - 오두산 - 마을회관(원점..

還水碓無時凍結

還水碓無時凍結   去去去 中知(거거거 중지) / 가고 가고 가는 중에 알아지고,行行行 裡覺(행행행 리각) / 행하고 행하고 행하면 깨달아 진다.還水碓無時凍結(환수대무시동결) / 돌고 도는 물방아는 얼 시간이 없고,勤勉人無暇疼痛(근면인무가동통) / 부지런한 사람은 아플 시간이 없다.........................................................................

단체나 조직의 요구가 아닌, 개개인의 극한적인 애절한 사연이길 바라는 동정심...

폭설 덮인 바닥에 엎드린 장애부모들…"우리의 삶은 멈춰있다"구무서 기자2024. 11. 30. 09:00전국장애인부모연대, 발달장애 관련 예산 증액 요구[서울=뉴시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원들이 지난 27일 국회 앞에서 오체투지를 하는 모습 (사진=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제공) 2024.1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폭설이 내려 외출을 자제하라는 재난 문자가 빗발쳤던 지난 27일,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은 몰아치는 눈보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거리에 나와 바닥에 엎드렸다. 이들은 국회 앞에서 3보를 걷고 바닥에 몸을 엎드리는 오체투지 형식의 투쟁을 이어갔다.30일 기준으로 충북 청주 발달장애인 일가족 참사를 계기로 합동분향소를 설치한지 200..

“이거 미쳤어!” 일본에서 흰 양말 신고 걸어보니... 반전 결말

“이거 미쳤어!” 일본에서 흰 양말 신고 걸어보니... 반전 결말이혜진 기자2024. 11. 30. 07:18일본의 거리 청결도를 시험하기 위해 흰 양말만 신고 도쿄 거리를 걸은 인도의 한 인플루언서. /인스타그램인도의 한 인플루언서가 일본의 거리 청결도를 시험하기 위해 흰 양말만 신고 도쿄 거리를 걸었다.28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에서 약 140만명의 팔로워를 지닌 인도 인플루언서 심란 발라르 자인은 지난 10월 일본을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나라”라고 소개하면서 도쿄에서 촬영한 일종의 실험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주로 여행, 뷰티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는 이 인플루언서가 올린 영상은 260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됐다...

쉼터/요즘소식 2024.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