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剛經四句揭

 

金剛經四句揭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應無所住 而生其心

 

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壬午九月  淸潭  金時俊

 

(不應住色生心 不應住聲香味觸法生心)

 

    

범소유상계시허망 약견 제상 비상 즉견여래 (무릇 형사이 있는 것은 다 허망하니 만약 모든 형상을 형상 아닌 것을 보면 곧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 이생기심 (응당 머문바 없이 그 마을을 낼지니라)   약이색견아 이음성구 시인행사도 불능견 여래 (만약 색시느오 나를 보거나 음성으로 나를 구하면 이사름은 사도를 행함이라 능히 여래를 보지 못하리라)   일체유의법 여몽환포영여로 역여전 응작여시관 (일체의함이 있는 법은 꿈과 같고 환상과 같고 물거품과 같고 그림자같으며 이슬과 같고 또한 번개와 같으니 응당 이와 같이 관할 지니라).